오후 2시, 장소는 IBK시스템 충무로 본사 12층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세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씩 들어갔습니다. 3일정도 면접이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한명이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읽으면서 질문을 합니다. 한바퀴가 돌면 다른 면접관이 이제 기술적인 질문을 합니다,(SW직군) 직접 구현했던 프로젝트가 뭔지 묻고 그에 대해서 꼬리질문을 합니다. 본인이 했던 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잘 대답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돌발적인 질문은 없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대답을 하면 대부분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꼬리질문이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자기가 대답한 거에 대해 질문하니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면접관님들도 표정도 웃고 계셔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편하게 해주려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각 잡고 앉아있었는데 편하게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분위기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입니다. 딱딱하거나 무섭게 하는 면접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직군이다보니 다들 역량이 비슷했습니다. 근무 경험이나 사용하는 기술, 언어가 다 비슷합니다. 따라서 저의 역량을 더 잘 부각시키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자신을 더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위주니깐 잘 살펴보고 가시길 권장합니다. 본인이 구현할 줄 아는 언어부터 프로젝트 내용, 사용했었던 기술, 어려웠던 점, 프로젝트를 몇 명이서 했으며 그 중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같은 것을 잘 정리한다면 면접을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필기시험에서는 교통비를 지급해줬지만 1차 면접 후에는 면접비를 못받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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