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원래 13시 예정이었지만 미리 조정하여 09시 30분에 진행했다.
면접관은 3명 / 지원자 3명이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음
먼저, 피티 주제가 주어지고 30분간 준비하게 된다.
자기소개서와 피티 발표 총합 3~5분 이내로 준비하며, 순서대로 자기소개와 PT를 발표하며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면접은 자기소개 기반 및 공통질문으로 진행된다.
반응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려고 했지만, 기본적으로 무거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답변이 길어지거나 혹은 요점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면접관들의 표정변화를 알 수 있었다.
상황을 설정하고 제품 디테일 하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디테일에 긴 시간을 사용했던 것 같다.
MR직무 특성상 고객과 긴시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요점을 중심적으로 다뤄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면접관 또한 그런 반응이었고 그에 따라서 면접장 분위기 자체가 다운되었던 것 같다.
MR직무 면접이라고 보기엔 열정이 다소 잔잔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면접 답변에 대해서 직무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덧붙였으면 좋았을 것이란 후회가 남았다.
그리고, 당일에 두개의 면접을 준비했었는데, 성향이 극과 극인 직무였던지라 성격의 장단점과 같은 내용에서 답변이 조금 명확하지 않았다.
다수의 면접을 봤었지만 MR직무의 면접합격률이 비교적 많이 낮습니다. 그 이유에는 아무래도 사람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정, 근성 등의 요소를 제가 어필하지 못했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어떻게든 저를 표출하기 위해 이전의 경험을 나열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면접에서는 비교적 스스로 만족할 만한 답변을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선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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