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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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 | 57 | 8 | 2 |
2023년 하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2 | 3 | 1 | 1 |
2020년 하반기 | 3 | 6 | 2 | 1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 2 | 6 | 2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3 | 1 | - |
2016년 하반기 | 2 | - | - | - |
2015년 하반기 | 1 | 8 | - | - |
2015년 상반기 | - | 2 | - | - |
2014년 하반기 | - | 4 | - | - |
2014년 상반기 | - | 9 | - | - |
2013년 하반기 | - | 9 | - | - |
2011년 하반기 | - | 1 | - | - |
1시. 지역 별로 요일과 시간이 다릅니다.
위치는 대치동 오뚜기 센터에서 봤습니다.
지원자는 총 6명이었고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에 진행을 맡으신 면접관님께서 무작위로 가벼운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분 씩 돌아가면서 공통 질문 및 개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모든 질문들이 준비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 추가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큰 소리로 차렷 경례하여 인사하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답변에 대해서 어떠한 반응도 감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답변을 대충 듣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이컨택을 하는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격적이거나 위협적인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고 정말 신중하게 지원자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기억나는 비교적 공격적 질문은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던 한 지원자에게 왜 영어성적이 없느냐고 질문했던 것이었다.
본인은 면접 때 별로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큰 부담은 없었는데, 다른 지원자들은 매우 긴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더군다나 처음에 차렷, 경례로 인사하고 복장에 대해서 엄격히 통제하는 등의 분위기 때문에 분위기는 더욱 경직되었다. 사견으로 이는 오뚜기의 보수적인 문화가 투영된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했다.
본인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타 지원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준비해온 말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았다. 또한 다들 외워서 말하는 듯한, 그리고 꾸며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매우 많이 받아서 진실성이 떨어져 보였다. 반에 본인은 면접을 준비할 때 많은 분석도 했지만 무엇보다 '진실'하고 담담하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면접관들은 화려한 것을 원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진실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워서 가는 것보다 나의 이야기를 전해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업과 직무, 특히 직무에 대한 분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 조사 뿐만 아니라 대형매장에서 시식을 담당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현직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자신감 측면에서도 그렇고 정보의 질 측면에서도 아주 유용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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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주)오뚜기 후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주)오뚜기 후기 | 2 | 3 | 1 | 1 |
‘2020년 하반기’ (주)오뚜기 후기 | 3 | 6 | 2 | 1 |
‘2019년 상반기’ (주)오뚜기 후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주)오뚜기 후기 | 2 | 6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