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본사 20층에서 오전 11시 20분 타임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2번째 타임으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도 저 포함 3명이 들어갔고, 수학부문 총 지원자는 약 50명정도로 예측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 같은 형식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고, 새로운 질문들을 했고, 순서는 골고루 바꿔가면서 시켰습니다. 첫번째로 이 분야에서 일을 하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바로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길지 않은 답변을 원했고, 자꾸 3가지 정도로 추려서 이야기 하라고 제시했습니다.
남자분 1명, 여자분 2명이였는데, 남자분은 경청하지 않았고 나머지 분들은 그래도 경청해주셔서 끝까지 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엄청 좋은 분위기는 아니였고 답변이 조금 길어지면 표정이 좋지 않아서 대체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이였습니다.
처음에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노력을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고, 면접이 진행될수록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답변이 조금 길어지면 면접관들 표정이 좋지 않아서 대체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이었습니다.
가장 왼쪽에 앉게 되었는데, 첫 질문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을 하셔서 첫 답변을 하기에 매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한 후 답변했습니다. 그 점이 아쉬웠고, 질문이 대체적으로 길어서 정리된 문장으로 답변하는 것이 부족했습니다. 준비했던 것의 10퍼센트도 대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충분한 준비보단 빠르게 질문을 이해하여 짧은 답변으로 확실한 의견피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 공채이기도 해서 질문을 예상할 수 없었는데, 타 회사와는 다른 실질적인 질문들이 많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많이 준비 했음에도 너무 질문이 길어서 많이 버벅 거렸는데 짧은 답변으로 확실한 의견피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떨지 않고 여유롭게 답변을 하는 것이 면접관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주)비상교육 후기 | - | 6 | 2 | 1 |
‘2020년 하반기’ (주)비상교육 후기 | - | 3 | 1 | - |
‘2020년 상반기’ (주)비상교육 후기 | - | 3 | 1 | - |
‘2018년 상반기’ (주)비상교육 후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주)비상교육 후기 | 2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