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선릉역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본사건물에서 보았습니다. 오전 11시에 면접을 보았는데, 미리 매니저님과함께 10시에 도착해서 복장과 숨을 고르며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임원1명과 지원자는 2명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총지원자는 시간대별로 따로 면접약속을 잡아서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면접관1명대 지원자2명의 면접이었습니다.
2명의지원자에 대해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며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완전 똑같은 질문은 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틀이 있는 질문이어서 다른지원자에게 질문을 먼저하면 미리 대답을 하는 시간동안 나의 답변을 속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면접관은 임원분이 들어오셨는데, 상무님이였습니다.
상무님이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잘 웃지않는다는 이야기를 사전에 들어서인지 반응이 없었던것에 대해서는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모르고 면접에 임했다면 면접을 잘 못봤구나 하는 생각도 들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면접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무님이 표정관리 및 자기관리를 잘하기로 이야기를 들었지만, 면접 도중 농담이 석인 질문에 다소 진지하면서도 웃을 수 있는 답변을 하였더니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시는 걸 보았습니다.
지원자 2명이 면접에 함께 임해서 비슷한질문을 2명의 지원자에게 번갈아가면서 실시하여서 다른 지원자에게 먼저 질문을 했을때 대답하려고 했던 내용이 비슷했을시 최대한 다른 답변 또는 추가적인 내용을 생각해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마음가짐으로는 기본적으로 겸손함을 겸비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스펙이 출중하다고 대우받으려하고나 어떻게든 나타내려기보다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답변과 자세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영업의 직무는 자신이아닌 고객에게 맞추어야하는 것이 기본이어서 그런지 너무 스펙이나 경력을 믿고 겸손함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스펙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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