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개발공사가 위치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의 사무실에서 오후 3시에 보았습니다.
알펜시아 내에 있기때문에 주차공간은 많았고 동시간대에 같은 직렬만 시험을 보기때문에 인원은 많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10명이었고 지원자는 각 직렬별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정확한 인원을 알 수 없지만 제가 지원한 직렬은 8명이었습니다.
직렬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다른직렬의 인원은 알 수 없었으며 동일하게 지원한 직렬의 인원만 모여서 대기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10명에 지원자 5명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순서없이 질문을 하였으며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자기소개를 30초 씩 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못하는 인원이 생기면 아는사람은 손을 들고 답하였으며 그 답에 대한 세부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한사람당 시간은 4~5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반응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조라 힘들어보였습니다.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시는 면접관님도 계셨고 자신이 관심이 없는 인원에게는 질문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눈을 맞추기보다는 서류를 검토하셨습니다.
분위기는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빨리 진행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는 진행요원과 면접관님들의 태도에서 면접을 서둘러서 끝내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모전 대답이후 잘 대처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손을들고 대답할걸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나서서 해야 인상에 남는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대기할때도 면접의 일부라는 것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수상 실적 등을 쌓고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모르더라도 손을들고 대답하세요. 인상에 남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면접비는 5만원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니 꼭 필기합격하셔서 면접을 보시길 바랍니다.
대기할 때도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자들은 대부분 면접 관련 대비자료를 보고 있었습니다.
준비해가셔서 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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