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에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면접을 보았으며 3시 타임이라 2시 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3시타임인데 시간이 딜레이되서 3시 30분이 넘어서야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10명이었고 조별로 나뉘어져있지만 한번 면접에 5명씩 입장을 하였습니다.(직렬별 각각 필기 합격자는 총 10명내외)
면접관 10명에 5명의 지원자가 한번에 보았습니다.
인사를 하고 자리에 착석한 후 면접관님들께서 질문을 한가지씩 하고 아는 사람 혹은 해당하는 사람에 한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님 모두 질문을 한것은 아니고 세분정도만 질문을 하였으며 질문의 양은 개인당 2~3가지 정도였습니다.
한사람당 할당된 시간은 약 5분여정도였습니다.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거의 끝조라 면접관님들의 집중력이 약간 떨어져보였습니다.
이력서를 보는 면접관님도 계셨고 눈을 마주치는 면접관님들은 몇분 안계셨습니다.
대부분 서류검토와 필기하는데 집중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진행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자기소개도 전조는 3분씩하였는데 제가 속한조는 30초씩 끊었기 때문에 준비해간 대답을 충분히 하지 못할정도로 빨리빨리 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손을 들고 대답을 하지 않아 그것이 후회됩니다. 다른 면접자보다 인상에 남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최종합격을 하지 못한 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또한 면접분위기에 쉽게 휘둘려 준비해간 대답을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당일 일직 도착해서 면접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대답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긴대답과 짧은 대답을 적절히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할때는 다같이 한공간에서 대기하므로 다른 지원자들과 이야기한다거나 하는 것보단 혼자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준비해간 자료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같습니다.(면접대기도 면접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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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강원도개발공사 후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강원도개발공사 후기 | 1 | - | - | - |
‘2018년 상반기’ 강원도개발공사 후기 | 1 | 3 | 1 | - |
‘2017년 상반기’ 강원도개발공사 후기 | 2 | 3 | 1 | - |
‘2015년 하반기’ 강원도개발공사 후기 | 1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