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이 그룹은 인적성과 면접을 동시에 보는 그룹입니다.
한 100명? 정도 함께 보았습니다. 저는 인적성을 먼저 보고 면접을 보는 집단이었고, 그 반대 집단도 있습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계산기를 쥐어줍니다. 이 인적성 평가는 상대 평가가 아니라 절대 평가였던 게 기억납니다.
언어논리와 수리영역, 인성 순이었습니다.
20분에 20문제 정도 푸는 거였는데, 되게 쉬웠어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인적성 교재를 한 권도 못 풀었는데,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언어 영역은 5분 정도 남았고 수리영역도 5분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원자들도 시간이 남은 듯해보였습니다.
인성영역은 조금 애매합니다. 타기업보다 더 애매하고 헷갈렸던 것 같아요. 왜 굳이 이런 식으로 인성 시험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솔직하게 풀고 나왔습니다.
사실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문제는 인성입니다. 감독관님이 말씀하시길 적성 쪽은 60점만 넘으면 통과인데, 대부분 90점에 육박한다. 하지만 인성에서 불일치 및 신뢰도 하락으로 탈락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만큼 인성을 솔직하게 쓰라는 건데 질문 자체가 애매합니다. 인성시험 한 두 번 푸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에요. 애매한 질문에 표기는 극단적으로 예/아니오. 이런식? 그런 부분을 꼼꼼히 염두해두시고 시험에 임하시면 될 겁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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