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나]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대학에서는 같은 과 학생들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넓은 교우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성격자체가 밝고 명랑한 이유도 있지만 교우관계의 폭을 넓히려는 저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이사회에 대해 좀 더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고 또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레 터득 할 수 있었던 대인관계 요령 등은 학업에만 열중했더라면 얻을 수 없었던 소중한 체험이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리더십을 통한 소통]
저는 중학교 시절 볼링부 주장을 맡아보았고, 대학교에서도 배구부 부회장, 학술동아리 팀장, 영어학원 조교 등 여러 곳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리더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이끈다는 것이 막연한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왔었지만, 제가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 진정성 있게 대할 때 비로소 조직이 하나 되는 뜻 깊은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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