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류 -≫ 2. 1차면접(인성검사 + PT면접 + 직무면접) -≫ 3. 2차면접(임원면접)
인적성검사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인성검사만 진행됩니다.
PT면접은 자신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1장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PT면접, 직무면접, 임원면접은 모두 다대다로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기환경기사, 화공기사 총 2개의 기사를 취득한것이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유화는 중견기업으로 인원수가 적어 뽑는 인원이 항상 적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서류전형을 통과"하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화공기사 뿐만 아니라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가스기사 정도 취득하신다면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OO에서 환경팀 인턴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이 활동이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경안전직무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실무를 담당해보며 느낀점과 배운점을 1분 자기소개에 말씀드리니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화관법과 화평법에 관해 질문해 주셨을 때 인턴으로 근무하며 공부했던 부분을 말씀드려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임원면접때는 최근 대한유화에서 화제가 되었던 폐수처리장 벤젠 무단방류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조금 당황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완벽히 관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냐고 말씀드리니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아직 입사하지는 않았지만, 사람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면접 대기 시, 인사담당자님께서 자신이 원한다면 독신자 숙소에서 지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산에 NCC공장을 증설하고 있기 때문에 입사 후, 울주군으로 발령날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술직으로만 총 11명 정도가 선발된 것 같습니다.
동종업계에서 인턴 경험이 가장 큰 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기업만 고집하기보단,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도 꼭 인턴으로 근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한유화는 울산에 공장이 위치하므로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거나 대학을 나온 사람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울산에 친구들이 많고 부모님, 친척들이 모두 있다고 말씀드리며, 꼭 울산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좋게 봐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기업이든 실제 자신이 근무할 지역에서 잘 근무할 수 있는 스토리나 근거, 경험을 만들어 어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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