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고사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었으나, HMAT은 워낙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가 왔습니다. HMAT은 같은 날 실시 되기 때문에 시험불참률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합격자의 60~70%정도가 인적성 시험에 응시했던 것 같습니다.
타 인적성과 마찬가지로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부분이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 부분은 어렵지 않게 출제 되었고, 수학도 특별한 이과적 지식을 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도형 부분이 다소 어려웠으나, 타 지원자들도 어려워 하였기 때문에 아주 높은 정답률이 아니었음에도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부분은 200문제가 넘게 출제되어, 시간 내에 푸는 것이 관건 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정답지에 옮겨 적지 않으면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는 정도의 양과 시간이었습니다.
현대나 엘지는 인적성 시험에서 큰 차이를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적성 시험에서 적성 부분에만 많은 공부를 하고 시간을 쏟음에도 탈락하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성부분은 일정 점수만 넘겨 과락을 피하면, 인성 부분에서 당락이 결정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의 답안만을 체크하다 보면, 일관성 부분에서 거짓으로 판명되어 인성 답안 자체의 진실성이 낮게 체크 되어 탈락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답안이 부정적인 보기일지라도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체크하는 것이 인성부분의 합격 포인트이자, 인적성의 합격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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