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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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8 | 80 | 42 | - |
2023년 상반기 | 2 | 6 | 2 | -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상반기 | - | 6 | 2 | - |
2018년 하반기 | 1 | 10 | 3 | - |
2018년 상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1 | 9 | 3 | - |
2016년 하반기 | 1 | 13 | 2 | - |
2016년 상반기 | - | 10 | 4 | - |
2015년 하반기 | - | - | 6 | - |
2015년 상반기 | 1 | 3 | 11 | - |
2014년 하반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 - | 8 | 5 | - |
2013년 하반기 | - | 4 | 1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4 | - | - |
1차 면접은 화상 면접이다. 오전 11시 30분쯤 보았고 화상 면접실을 대여해서 보았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는 4명이었다.
직무 관련 면접과 인성 관련 면접이었다. +중국 매장 운영 직무라서 어학 테스트(중국어)도 따로 진행했다.
1분 자기소개하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이 있었고, 각자 관련 경험에 대한 설명을 했고 왜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지 물어보셨다.
또한 해외 매장 운영 직무였는데 같이 본 사람들 전부 중국을 희망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중국 지역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지원 동기 때 약점을 미리 말해서 약간 면접관 표정이 좋지 못했다. 그 후로 방어적인 면접 태도로 인해 자충수에 빠진 것 같다.
약간 이것도 모르냐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회사 단점 말하는 것에서 약간 기분이 안 좋아 보이셨다.
딱딱한 분위기였고 다들 긴장해서 면접이 원활하지 않게 진행된 것 같다. 다른 면접자들은 자신이 했던 활동에 대해 어필하는 데 급급
해서 나도 그 분위기에 휩쓸렸던 것 같다. 화상 면접의 한계이기도 한 것 같다. 정면만 보니까 좀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하는지도 고민
이었다.
답변에 대해 면접관이 공격 질문을 했을 때 적절하게 대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또한 다른 기업에서 하는 이야기를 해당 기업의 단점이라고 말해서 뭔가 해당 산업에 대한 파악이 덜 되었던 것 같다.
일단 해당 직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겠고, 해외 매장 관련 직무를 쓰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학 테스트가 있으니 이점도 유의하기를 바란다. 엄청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쉽지도 않았다. 중국어를 꽤 오래 안 쓰다가 하려니까 좀 힘들었다.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할 때 그 질문의 꼬리 질문이 어떻게 이뤄질지 좀 고민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해당 산업에 관한 뉴스를 꾸준히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다.
1차 면접은 비대면 2차 면접은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2~3명이었고 지원자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3명, 2차는 7~8명으로 다대다 면접입니다.
1차의 경우 블라인드로 자기소개 없이 바로 순차적으로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이 있었습니다. 2차의 경우는 블라인드가 아니어서 순차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이력 기반으로 질문이 있었습니다. 2차의 경우 공통 질문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특별한 리액션이 없으셨습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인지 유추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2차 면접의 경우 마음에 드는
답변을 한 지원자에게 많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차 면접은 비대면 면접으로 자택에서 다소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어서 이름 또는 기타 사항을 말하는 것 만 조심
하면 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이 아니고 많은 임원진들과 면접을 보는 것이어서 다소 긴장되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발언 시간에 짧게 말하려고 다 말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타 면접 자의 경우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꽉 채워서 답변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다음은 일정 문제로 어학테스트 미응시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1차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자신에 관련된 기타 사항을 말하는 것을 조심하시고, 대신 답변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임원진들이 많으시고 응시 면접자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발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발언 기회를 놓치시지 마시고 잘 답변하시는 것이 중요한듯합니다. 편한 복장을 입고 오라고 하셨지만 다수 면접자들이 정장을 입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은 1시에 zoom으로 면접을 봤고, 뒷배경이 깔끔한 스터디룸을 예약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 참석 여부에 따라서 3~4명이 면접을 보는데 저희 조는 지원자 3명이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저희 조는 한 명이 불참해서 3명이 봤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와 본인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 같이 말해보라고 해서 1분 자기소개와 역량을 함께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공통질문 2개와 자소서 기반 개인 질문 1개씩 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꼬리 질문도 없고, 개인적 질문도 자소서 기반으로 지원자들에게 돌아가면서 한 개씩만 질문을 하고 오히려 개인적 질문으로 답변을 할 때 " 아~ 이런 거군요?"라고 하면서 지원자들에 답변에 대한 것을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분위기는 약간 정적의 분위기이지만 zoom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불편하거나 삭막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거의 자소서를 많이 들여다보셨고, 면접관분들 얼굴이 잘 안 보일 정도로 화면 상 멀리 보여서 표정을 읽기 어려웠습니다.
면접 질문도 예상 질문에서 모두 나왔고, 질문 자체도 어렵지 않고 심플했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1분 자기소개부터 버벅거리고 모든 질문에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가장 컸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은 자소서 기반이고, 질문도 어렵지 않고, 인터넷상으로 나와있는 질문들을 토대로 다 나오기 때문에 면접 대비만 철저히 하신다면 절대 어렵지도 않고, 그만큼 면접 난이도가 낮습니다. 쉬운 만큼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면접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zoom으로 면접 준비를 하고 화면을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길 추천 드립니다.
면접은 경기도 용인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오전 10시10분까지 참석하였습니다. 면접진행은 대기조가 없는 빠른편이라 10시30분부터 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4명이었는데 한명은 결시였습니다.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었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3분이상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를 3분가량 하였고, 이후 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이었지만, 거의 실무면접과 다를바가 없을 정도로 실무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따로 토론이나 PT는 없었습니다.
리액션도 좋고, 반응이 좋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대답이나 긴가민가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티를 내셨습니다. 이에 대답을 하고나서 본인이 잘했거나 잘못했거나를 분명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도의 리액션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경우 두 분은 30대초반으로 젊어보이시고, 한 분은 약 50대정도 되보이는 면접관이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이라고 했음에도 거의 질문의 대부분이 직무와 관련된 질문이었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불편한 면접이 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처음 진행되는 1분이 아닌 3분 자기소개에서 최대한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내쪽 영업 직무를 지원하시더라도 회사가 진행중인 해외쪽 영업 부문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가셔야 합니다.
다른 기업의 최종면접과 날짜가 비슷하여 제대로 된 직무 공부를 하지 못하고 면접에 임한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인성면접이라고 들어서 다소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갔다면 조금은 더 만족스러운 면접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면접의 스타일에 맞게 준비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이라고 하여 인성만 준비한다던지, 임원면접이라고 하여 직무를 준비하지 않는다던지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상황과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양의 질문과 대답을 스스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모의면접도 보며 피드백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경쟁자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의 질문으로 면접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대그린푸드 본사 7층 면접대기실 , 14:55 이었고 면접 대기는 20~ 30분 정도였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셨고 지원자는 6분이었습니다. 또한, 같은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로 2명 2명 2명씩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6명 , 다대다면접이었으며 인성면접이라고 하셨지만 실무와 관련된 검증을 하기 위한 역량면접의 요소도 보였습니다.
먼저 한 명씩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 이후 면접관 분들이 각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각 지원자들에게 개별질문을 하셨습니다. 특히, 이력이 특이하시거나 스펙이 좋으신 분들을 위주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30분 내외였습니다. 개별질문을 못 받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다소 원하는 대답이 아닌 경우에는 기대에 못미친다는 실망한 것 같은 표정이 보였습니다. 대체로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들의 대답을 꼼꼼하게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분들이 사전에 지원자들에게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미리 준비를 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대체로 성격이 온화하시고 긴장을 많이 하는 지원자에게 긴장을 풀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다른 직무의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도 경쟁자체의 느낌이라고는 많이 안들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셨을 때 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못한 것이 너무 아쉬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현대그린푸드에 대한 다양한 기업 분석, 산업 분석, 브랜드들에 대한 조사와 실제적인 체험이 필요하였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부족하였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 기회를 계속 주시려고 질문을 던지셨는데 그때 제가 제대로 답변을 못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늘 느끼는 거지만 면접에서는 어떠한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조사를 많이 하였어도 그것과 연관이 되어 있지 않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가 아니더라도 멀티태스킹 업무능력까지 요구하는 느낌이 많이 강하였습니다.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가 아니더라도 더 다른 숨겨진 능력과 역량이 있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동천역 옆에 있는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1차면접은 오전
2차면접은 오후에 실시하였습니다.
경쟁률이 1차 2차모두 5:1수준이었습니다.
1차는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2차는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입니다.
1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계속해서 꼬리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시키고 한명씩 5~6질문을 실시하였습니다.
2차면접은 거의 병풍면접이었습니다.
한명씩 자기소개를 시키고 모두 1인당 2개정도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둘다 30분 가량 실시하였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산업분야로 계속해서 물어봐서 당황했습니다.
3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각자 개인의 역할분담이 있었습니다.
제가 걸린분은 아주 무서운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매우 호의적으로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조건 무서운건 아니였습니다.
엄청 좋은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꼬리질문이 심해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꼬리질문으로 한두분은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다대다 면접이다 보니 옆에 분이 너무 잘하면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 어떤 스타트를 보이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같았습니다.
너무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인성과 직무부분을 공부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나온건 산업부분이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를 너무 떨어서 제대로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인상면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에 눌리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면접관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진실로 말하도록 하세요.
거짓말인거 금방 들킵니다.
그리고 인상면접 관상면접이라는 이야기..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좋은 인상 남기시게 바랍니다.
제가 다시 준비하라면 1분자기소개에 치중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울보고 항상 준비할 것 같습니다.
많이 웃는 연습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오후 다섯시 넘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두분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수십명 이상 되었습니다.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다섯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원자 별로 각자 1분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가 진행되는 동안 면접관님들께서는 지원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시면서 지원자의 소개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기소개가 끝나면 면접관님들께서 지원자들에게 공통 질문과 이력서를 바탕으로한 개별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로 인성 면접 위주로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오후 늦게 시작되어 많이 피곤할 수도 있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지원자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좋은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 귀기울이고 들으시면서 지원자들의 답변으로 부터 만족스러운 부분에는 좋은 반응도 보이셨습니다.
분위기는 엄숙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대기업의 면접 답게 많이 편안한 분위기였다기 보다는 지원자들 한명 한명이 각자 준비해온 것을 최대한 보여주고 꼭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보였기에 치열한 면접이였다고 느낌받았습니다.
지원자들 중에는 현대그린푸드의 사업과 향후 발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열심히 조사해온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그런 지원자의 노력에 비해 저는 회사에 대한 조사부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 왔던 질문은 인성과 영업을 잘 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이었기에 충실히 대답했지만 왜 꼭 이 현대그린푸드에 취업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어필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 다섯명정도의 지원자들이 들어가다보니 한 사람 당 질문의 수가 평균 4~5개 정도 되었고, 너무 길고 장황한 대답을 하는 것은 시간 제약이 있는 만큼 싫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대답을 하는데 있어서 길게 하기 보다는 짧게 대답하고자 노력했고 제게 주어진 시간 선에서는 잘 대답을 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볼 때 3명 이상의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실에 들어가서 다대다로 면접을 보게 된다면 절대로 말을 장황하고 길게하지말고 짧고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그린푸드 본사(용인)에서 오후 2시쯤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6명정도였습니다.
짧은 인성+ 직무면접이었습니다. 20~30분가량의 짧은 면접 + 블라인드 면접
본사에서 명찰을 받고 대기합니다. 다과는 제공되며 대기중에 직무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기에 답변시 수험번호로 답변해야합니다. 이름 대학 학과 언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사는 할 수도 있고 면접관님에 따라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면접은 1분자기소개-> 각자 이력서에 기재한 경험 질문-> 인성관련 질문 하나 더 합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쉬지않고 20분단위로 면접을 하셔서인지 지쳐보였습니다. 앞에 놓인 컴퓨터로 뭔가를 적고 종이에 기록된 면접질문을 물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험은 꼼꼼하게 질문하셨습니다. 해외경험, 백화점경험 등은 꼬리질문을 2~3개정도 붙여서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근무했는지, 어떤식으로 문제해결했는지. 경험관련 질문을 더 하셨습니다. 편안하다고 해야할지.. 무난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습니다.
정말 후회되는것은 직무 vs 회사 질문에서 엉뚱한 대답을 한 것입니다. 직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추가적으로 면접관님이 그럼 채용된후 직무 바뀌면 어쩔꺼냐 -> 열심히 해보겠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직무가 더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가 더 중요하다는 대답이기에 감점요소로 작용했을것 같습니다. 많이 후회가 된 부분입니다.
여타 면접때에도 겪은 일이지만 면접시간이 짧을수록 몇개의 인성질문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답변을 절어도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하길 바랍니다. 또한 직무질문과 회사지식 질문이 거의 없는만큼 회사의 비전과 역할정도만 알아놓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비전과 자신의 답변을 연결시켜 면접관에게 인상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같은 조에서 합격했던 사람들을 보면 면접때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질문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합격했습니다.
면접은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보았고, 12시 40분 면접이였는데 대기시간이 길게 되어 20분정도 늦게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3명, 같이 보는 지원자들은 5명이였다. 대략 80명정도 되는것 같았다.
면접관은 3명, 같이 보는 지원자들은 5명씩 들어가 다대다면접을 보았다.
1분 자기소개라 들었는데 30초만에 그냥 즉흥적으로 말하라 그러셔서 당황했다. 그 다음 졸업예정자는 자기소개서 위주의 면접을 보았고, 1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소개서와 경력 위주의 면접을 진행했다. 경력자는 실무 경험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경력자에겐 압박면접이 좀 심해서 질문을 받는 나 뿐만 아니라 직접 압박면접질문을 받는 지원자들 모두 많이 긴장됐다.
압박면접이 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성에 차지 않았던것도 있는것 같다. 재차 질문이 빠르게 들어왔는데 나중에는 정말 답답했는지 회사에 대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들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셨다. 원하는 답변이 안나왔을시에는 작은 한숨도 보여서 솔직히 지원자 입장에서 숨이 턱턱 막혔다.
자기소개서때까지만 해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구체적인 질문들이 들어오고나서부터는 조금 막막했다. 첫 면접이 대기업이였기에 되는 긴장도 있었지만 '이게 진짜 면접이구나 '라는것을 제대로 느꼈다. 면접준비 할때 도와주시는 인사팀분들은 많이 친절 하셨다. 또한 대기 중 입가심 할 수 있게 준비해놓은 다과도 너무 좋았다.
긴장해서 생각해온 답변들을 많이 못했던것이 가장 아쉽고, 내가 한 답변에 대한 이유를 말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 가장 주의하고 잊지 말아야지 했던것들을 막상 면접장에 가니 머리속이 하얘졌다. 앞으로 있을 면접에서는 절대 같은 실수를 안할것이라고 다짐할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그냥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반은 외운 상태에서 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인턴같은 졸업예정자들의 면접 질문들은 거의 다 자기소개서를 기본으로 질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를 안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노력이 따라야 하고 노력하면 분명 결과또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또한 이번 면접에서 떨어진것이 너무 아쉬웠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보완하여 더 좋은 면접자세를 갖춰 다시 지원할 것이다.
오후 다섯 시에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실시했습니다.
면접관 두 명의 지원자 7명이었습니다.
다대다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실시한 후 시작했습니다. 한 면접실에 7명이나 들어가다보니 한 분 한 분씩 질문하는 것에 시간이 굉장히 소비됐고, 면접관 분들도 뒤로 갈수록 잘 집중하시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대체로 이력서에 적힌 내용이나 경험에 관해 물어보는 식이었습니다.
대체로 막타임 면접이여서 그런지 피곤해보이셨고 집중하시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웃으실 때도 있었지만 대체로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이것 말고는 딱히 문제 될 것은 없었습니다.
분위기가 조용했지만 다소 어수선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한 방에 7명의 지원자를 넣다보니 주의가 산만하고 또 한 명 한 명의 답변을 모두 다 받다보니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습니다. 회사의 면접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타 지원자에 비해 스펙이 낮은게 아쉬웠습니다. 고스펙이었던 한 지원자는 굉장히 많은 질문을 받았고, 저를 포함한 저스펙 지원자분들은 대체로 병풍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한 두 개 정도 받거나 최악의 경우엔 1분 자기소개만 하시고 오실 수 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지만 이 회사가 기업 지원자를 배려해주는 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면접 시간이라 그런지 면접관분들이 굉장히 피곤해하셨고 또, 지원자 분이 만약 저스펙이시라면 이 기업 지원에 대해 추천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면접 때 물어보는게 굉장히 적고 병풍만 서다가 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14일 12:30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다대다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1분씩 돌아가면서 하였고 이 후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자기소개서를 읽고 오시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읽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문항 자체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면접관 분들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바라봐 주시고 하셨고 너무 더듬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매섭게 노려보시기도 하셨습니다. 신빙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하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다른 면접과 비교해서 좋은 편이었습니다. 30분 내로 간단하게 끝났기 때문에 자기소개와 초기 10분의 인성 파악이 가장 핵심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 본인의 페이스대로 끌고 가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분석을 철저하게 하고 가지 못해 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대그린푸드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보다 더 조사를 하고 작은 부분까지 암기하고 갔더라면 완벽하게 대답했을텐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쉬워하시는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의 면접 기회가 소중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면접은 용인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본인의 면접시간은 오전 10:30 이었으나, 실시되는 시간은 오후 1:30 으로 판이하였고, 조별로 진행된다.
전체 지원자는 조리지원 200, 영양사지원 200정도 되었고, 6명 씩 조를이뤄 면접이 진행되었다.
본인의 면접 시 면접관은 2명이었다.
면접관 2명, 조원 6명의 다대다원 면접이었다.
경력사항이 포함된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하였고, 자기소개 순서의 반대 순서로 질문이 시작되었다. 보통 경력사항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였고, 그 뒤 역량과 선호 근무지를 물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 매장을 접해 본 적 있는지 물어보았고, 본인의 경우, 현재 한국의 외식업 고객들의 트렌드와 앞으로의 비젼등을 물었다.
면접관들은 상당히 친절하였고,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대기 중에도 관리 직원은 지원자들을 위해 음료나 간식 등을 제공해주며 편안히 질문하고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지원자들을 최대한 배려해 주는 모든 직원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내 선택에 옳음을 느낄 수 있었다.
굉장히 많은 지원자들이 한 공간에 있었기에 상당히 긴장되고 강직되어있었다. 그러나 면접이 진행되면서 상당히 오랜 대기시간이 필요했기에 점점 같은 지원자들 간의 대화가 늘어갔고, 서로 동일한 대화주제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고 서로 독려 해주는 분위기였다.
아쉬웠던 점은 단 한가지 인데, 면접 기간이 명절 바로 전이라 결과를 기다리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결과를 기다리는 지원자들 모두 마음조리며 명절을 보냈으리라 생각된다. 허나 이것은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시기상의 문제였기에 기업에 대한 아쉬운 점은 생각하지 못했다.
면접장소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면접장으로 향하길 바란다. 또한 최대한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면접 시 자신의 역량을 모두 발휘하길 빈다. 조리사의 경우, 실기테스트가 있으므로 준비물을 필히 지참하여야 하고, 준비물은 조리복과 조리칼 정도면 될것이다. 테스트장에 테스트에 필요한 나머지 도구들은 준비되어 있으므로 무거운 조리도구들을 굳이 지참 할 필요는 없다.
암사동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4시 25분까지 도착 일정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6명입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6명이고 1시간 동안 다대다 면접입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여기는 다른 회사와 다르게 1명씩 잡고 질문을 이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면접을 진행할 때는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1인 당 10분 정도 질문을 받고 총 1시간 정도면 면접이 종료됩니다.
지원자의 대답을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대화를 끊은 적이 없으며 관심있는 대답을 들었을 때는 꼬리질문을 하며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편입니다. 또한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또한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바로 넘어가서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딱히 압박 면접도 없었고 돌발성 질문도 없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웃겨주시는 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준비는 해갔지만 대답을 다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같은 조에 비교적 말을 잘하는 지원자들이 많아서 주눅들었지만, 기 죽지 않고 대답을 잘하려했습니다. 돌발성 질문이 없어서 자소서 기반으로 준비 잘하시면 아쉬움이 없을 것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인적성에서 사람을 많이 가르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는 1차 면접을 합격하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최종에서도 6배수 정도됐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정도로 1차면접에서 사람들을 많이 안떨어뜨리니깐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차에서 말을 잘 못하거나 어버버 하셨던 분들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즉, 막힘없이 말을 잘하면 붙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딱히 돌발 질문도 없으니 자소서 기반으로 준비잘하세요 :)
현대그린푸드 본사 오후조
면접관 5명 지원자는 많았다..
5 대 5 / 영어면접 있음.
그냥 들어가서 다같이 자기소개 하나씩 하고 면접관들이 한명씩 찝어서 질문을 한다. 근데 질문을 잘 못 받을 수도 있다. 자기소개 때 강하게 임팩트를 주는 게 중요한 듯. 마지막 하고픈 말 이런거 안 시킨다. 중간 중간에 전체질문 하는데, 개인질문 적게 받으면 1개 밖에 못받는 경우도 있다. (내가 그랬다. ㅜㅜㅜ)
면접관들 반응이 너무 극과 극이다. 어떤 사람한테 호의를 보이기 시작하면 진짜 아주 칠렐레 팔렐레다. 솔직히 너무 별로였음. 블라인드 면접이라는데, 전혀 블라인드 같지도 않고. 좀 까칠한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떨어졌다는 게 느껴질 정도...
분위기 자체는 그냥 유하다. 면접관들도 좀 활기차고. 근데 너무 편애를 하는 게 눈에 보여서 좀 별로였다. 다들 많이 웃어주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한다. 전반적인 분위기 나쁘지 않음. 그렇다고 막 손들고 먼저 대답하고 그럴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가만히 웃고 있다가 시키면 대답하면 될 듯.
돌발질문이 많아서 대응을 잘 못했다. 이때 이후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됐는데, 확실히 그렇게 여러 사람들하고 연습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자기소개가 좀 임팩트가 없었던 듯. 확실히 1분 자기소개는 여러번 연습해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 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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