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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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8 | 80 | 42 | - |
2023년 상반기 | 2 | 6 | 2 | -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상반기 | - | 6 | 2 | - |
2018년 하반기 | 1 | 10 | 3 | - |
2018년 상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1 | 9 | 3 | - |
2016년 하반기 | 1 | 13 | 2 | - |
2016년 상반기 | - | 10 | 4 | - |
2015년 하반기 | - | - | 6 | - |
2015년 상반기 | 1 | 3 | 11 | - |
2014년 하반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 - | 8 | 5 | - |
2013년 하반기 | - | 4 | 1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4 | - | - |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오후 다섯시 넘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두분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수십명 이상 되었습니다.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다섯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원자 별로 각자 1분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가 진행되는 동안 면접관님들께서는 지원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시면서 지원자의 소개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기소개가 끝나면 면접관님들께서 지원자들에게 공통 질문과 이력서를 바탕으로한 개별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로 인성 면접 위주로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오후 늦게 시작되어 많이 피곤할 수도 있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지원자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좋은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 귀기울이고 들으시면서 지원자들의 답변으로 부터 만족스러운 부분에는 좋은 반응도 보이셨습니다.
분위기는 엄숙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대기업의 면접 답게 많이 편안한 분위기였다기 보다는 지원자들 한명 한명이 각자 준비해온 것을 최대한 보여주고 꼭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보였기에 치열한 면접이였다고 느낌받았습니다.
지원자들 중에는 현대그린푸드의 사업과 향후 발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열심히 조사해온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그런 지원자의 노력에 비해 저는 회사에 대한 조사부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 왔던 질문은 인성과 영업을 잘 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이었기에 충실히 대답했지만 왜 꼭 이 현대그린푸드에 취업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어필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 다섯명정도의 지원자들이 들어가다보니 한 사람 당 질문의 수가 평균 4~5개 정도 되었고, 너무 길고 장황한 대답을 하는 것은 시간 제약이 있는 만큼 싫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대답을 하는데 있어서 길게 하기 보다는 짧게 대답하고자 노력했고 제게 주어진 시간 선에서는 잘 대답을 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볼 때 3명 이상의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실에 들어가서 다대다로 면접을 보게 된다면 절대로 말을 장황하고 길게하지말고 짧고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대그린푸드 본사(용인)에서 오후 2시쯤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6명정도였습니다.
짧은 인성+ 직무면접이었습니다. 20~30분가량의 짧은 면접 + 블라인드 면접
본사에서 명찰을 받고 대기합니다. 다과는 제공되며 대기중에 직무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기에 답변시 수험번호로 답변해야합니다. 이름 대학 학과 언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사는 할 수도 있고 면접관님에 따라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면접은 1분자기소개-> 각자 이력서에 기재한 경험 질문-> 인성관련 질문 하나 더 합니다.
면접관님들의 표정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쉬지않고 20분단위로 면접을 하셔서인지 지쳐보였습니다. 앞에 놓인 컴퓨터로 뭔가를 적고 종이에 기록된 면접질문을 물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험은 꼼꼼하게 질문하셨습니다. 해외경험, 백화점경험 등은 꼬리질문을 2~3개정도 붙여서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근무했는지, 어떤식으로 문제해결했는지. 경험관련 질문을 더 하셨습니다. 편안하다고 해야할지.. 무난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습니다.
정말 후회되는것은 직무 vs 회사 질문에서 엉뚱한 대답을 한 것입니다. 직무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추가적으로 면접관님이 그럼 채용된후 직무 바뀌면 어쩔꺼냐 -> 열심히 해보겠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직무가 더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가 더 중요하다는 대답이기에 감점요소로 작용했을것 같습니다. 많이 후회가 된 부분입니다.
여타 면접때에도 겪은 일이지만 면접시간이 짧을수록 몇개의 인성질문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답변을 절어도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하길 바랍니다. 또한 직무질문과 회사지식 질문이 거의 없는만큼 회사의 비전과 역할정도만 알아놓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비전과 자신의 답변을 연결시켜 면접관에게 인상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같은 조에서 합격했던 사람들을 보면 면접때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질문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합격했습니다.
면접은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보았고, 12시 40분 면접이였는데 대기시간이 길게 되어 20분정도 늦게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3명, 같이 보는 지원자들은 5명이였다. 대략 80명정도 되는것 같았다.
면접관은 3명, 같이 보는 지원자들은 5명씩 들어가 다대다면접을 보았다.
1분 자기소개라 들었는데 30초만에 그냥 즉흥적으로 말하라 그러셔서 당황했다. 그 다음 졸업예정자는 자기소개서 위주의 면접을 보았고, 1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은 자기소개서와 경력 위주의 면접을 진행했다. 경력자는 실무 경험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경력자에겐 압박면접이 좀 심해서 질문을 받는 나 뿐만 아니라 직접 압박면접질문을 받는 지원자들 모두 많이 긴장됐다.
압박면접이 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성에 차지 않았던것도 있는것 같다. 재차 질문이 빠르게 들어왔는데 나중에는 정말 답답했는지 회사에 대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들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셨다. 원하는 답변이 안나왔을시에는 작은 한숨도 보여서 솔직히 지원자 입장에서 숨이 턱턱 막혔다.
자기소개서때까지만 해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구체적인 질문들이 들어오고나서부터는 조금 막막했다. 첫 면접이 대기업이였기에 되는 긴장도 있었지만 '이게 진짜 면접이구나 '라는것을 제대로 느꼈다. 면접준비 할때 도와주시는 인사팀분들은 많이 친절 하셨다. 또한 대기 중 입가심 할 수 있게 준비해놓은 다과도 너무 좋았다.
긴장해서 생각해온 답변들을 많이 못했던것이 가장 아쉽고, 내가 한 답변에 대한 이유를 말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 가장 주의하고 잊지 말아야지 했던것들을 막상 면접장에 가니 머리속이 하얘졌다. 앞으로 있을 면접에서는 절대 같은 실수를 안할것이라고 다짐할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그냥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반은 외운 상태에서 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인턴같은 졸업예정자들의 면접 질문들은 거의 다 자기소개서를 기본으로 질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를 안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노력이 따라야 하고 노력하면 분명 결과또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또한 이번 면접에서 떨어진것이 너무 아쉬웠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보완하여 더 좋은 면접자세를 갖춰 다시 지원할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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