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 건물에서 봤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면접자는 한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총 5명이었습니다.
면접자 1명, 면접관 5명으로 이루어진 다대일 구조의 면접 유형이었습니다.
성과 위주의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면접관분들께서 돌아가시면서 질문을 하셨고, 몇몇 면접관은 질문하지 않으시고 평가만 하셨습니다. 면접은 10분? 12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어 답변이 긴 것보다는 짧고 간결하게 할말만 하는 게 중요하였습니다.
대답을 할 때 경청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끄덕끄덕 고개를 끄덕여주시면서 아이컨택을 해주시는 면접관분들이 여럿 있으셨기 때문에 좀 더 자신감있게 대답을 이어나갔 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보니 추가적인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은 없었습니다. 정중하고 깔끔하게 진행된 면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조금 생각보다 길어 물이나 간식같은 것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두괄식으로 간략하게 깔끔하게 말할 수 있었던 답변도 순간적인 당황함으로 인해 조금 대답이 길어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는데 이에 대한 어필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 그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회사, 업계, 직무, 본인의 경험에 대한 질문이 고루고루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인성', '직무' 이렇게 따로 면접 준비를 하시는 것보다 전체적이고 총합적인 부분에서 면접을 준비하셔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성과나 결과 위주의 대답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정리 역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 업계, 콘텐츠 업계, 광고 업계에 대한 현안 이슈와 트렌드를 잘 살펴보시고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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