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있는 동부건설 본사에서 아침 8시반까지 오라고 했었고, 실제 면접은 9시20분정도에 준비해서 들어간 것으로 기억.
면접관은 7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약 50명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함.
면접관 7명 대 지원자 1명의 pt면접이었음.
우선 들어가기전에 문제가 많이 들어있는 통에서 문제를 뽑음. 그 이후에 준비실에 가서 약 20분간 펜으로 a4용지에 자신의 생각을 적음. 다른 전자기기나 자료는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나서 들어가서 약 4분간 pt를 실시하고 나머지 8분 혹은 6분정도의 시간은 면접관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방식을 취함.
별 반응이 없었음. 7명이라는 많은 면접관 중에서 그나마 웃어주고 상냥하게 대해줬던 면접관은 한명이었던 것같음. 별로 반응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대답을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분위기는 굉장히 딱딱했음. 나에게는 전공적인 질문을 많이 하고 인성부분을 별로 물어보지 않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내가 대화를 이끌어나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경직되고 풀어질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음.
내가 대화를 주도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주로 인성을 많이 준비했었는데, 전공질문 및 PT에서 많이 떨고 긴장한 것 같아 잘 못 본것 같음. 좀 더 내 전공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갔었더라면 더 좋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PT면접은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보통 자신의 전공에 대해 어느정도의 생각만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굉장히 1차면접에서 많은 인원이 보기 때문에 면접에 간다고 좋아하지는 말 것.
1차면접 후 인적성 후 2차면접이 있기 때문에 예상으로라면 1차면접에서 굉장히 많은 인원을 탈락시킬 것으로 예상함. 일단 동부건설에 지원을 한다고 하면 인성보다는 전공지식이나 시사상식 부분에서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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