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42에 위치한 삼천리 본사에서 봤습니다. 1차는 저녁 5시반에, 2차는 아침 10시 30분에 치뤘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면접자들은 총 45명이었습니다. 5명씩 9조로 나눠져 있었는데 그중 7개조는 대졸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나머지 2조는 고졸 예정자들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7조까지는 정장을 입고 있었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2조는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면접관 5명 대 면접자 5명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대표님 1명분이 차렷 및 경례 후 인사를 한 뒤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그 후 1번 부터 5번까지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면접관님이 공동질문 2가지 정도를 한 뒤 면접자 한명 마다 서류와 제출한 자소서를 바탕으로 궁금한 것들을 특별질문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취득한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직무와 별 다른 관련이 없는 자격증이라 물어보신 듯 합니다.
1차는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반장분들께서 하셔서는 그런지 분위기를 최대한 풀어주셨고 질문도 그 사람이 이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직무를 임할때 이 사람이 얼마나 끈기있게 버틸 수 있는지를 최대한 물어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2차때는 경영진분들이 참석하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1차때보다 압박하며 면접을 보시려는지 한층 무겁고 딱딱했습니다. 아예 다리를 꼬고 면접자이 답변을 할때마다 째려보시는 면접관분도 계셨습니다.
1차때는 면접과님들이 분위기를 최대한 풀어주시려 하셨습니다. 면접관님들 모두 면접자들을 자식 보듯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주시고 답변이 꼬일때 마다 침착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끝날때는 덕담도 몇 마디 해주시며 면접자들이 편안히 면접을 보도록 해주셨습니다. 반면 2차때는 압박면접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전체적으로 면접자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 보였고 답변도 집요했습니다.
예상하고 준비했던 질문이 많이 나오지 않았떤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답변은 그 자리에서 생각한뒤 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말하는데 많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단어선택이 적절하지 못햇거나 질문의 의도와 다르게 답한 답변도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면접을 볼 때 예상질문 외 다른 답변을 받아도 침착하는 연습이 중요할 듯 합니다
삼천리 도시가스에 대한 정보난 지원한 직무에 대해 많이 정보를 알아두시고 면접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겪을 수 있는 통근 문제,직무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 면접관이 만족할 만한 답변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자신이 사무직에 지원했다면 사무직 사원이 갖춰야 할 태도나 지식을 숙달하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압박면접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수평심을 유지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의도 삼천리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후 조에 배정되어 약 3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 6명씩 들어갔습니다. 총 지원자는 한 타임당 12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5대 5로 진행되었고, 면접 전에 사전 피티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식이었습니다. 그 후에 인성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직무관련 주제로 PT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것입니다. 준비 시간은 약 40분 주어지고 이 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40분동안 pc실에서 작성 후에 면접장에서 차례대로 pt내용을 발표합니다. 이 때 날카로운 질문들이 면접관님들로부터 들어온다기보다는 발표력이나 논리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이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구조화된 압박 질문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이고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긴장하지 말라고 지원자를 배려한 자리나 다과 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중에도 물 마시며 하라고 준비해주셨고, 인사팀장으로 보이는 면접관님이 처음 시작할때마다 짧게 분위기를 풀기 위한 농담이나 격려를 하셨습니다.
삼천리 면접장에서 준비나 발언에서 아쉬운 점은 별달리 없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경영 기획 직무인 만큼 재무적인 지식이나 회계적인 지식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사업 심사에 필요한 재무 지식이나 회계 지식을 높게 사는 것 같습니다.
직무에 관한 PT 발표 후에 인성면접이 실시되는데 인성면접이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피티 면접이 어렵긴 하지만 모두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표현력 정도에만 집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직무에 관해서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라고 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인상이나 사람 됨됨이에 굉장히 집중하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될 센스나 기본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했다던 조별 액티비티, 행동면접은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하반기’ 삼천리 후기 | - | 3 | 1 | - |
‘2017년 상반기’ 삼천리 후기 | 1 | 3 | 1 | 1 |
‘2016년 상반기’ 삼천리 후기 | - | 1 | - | - |
‘2015년 하반기’ 삼천리 후기 | - | - | 2 | - |
‘2014년 하반기’ 삼천리 후기 | - | 3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