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본사에서 오후에 봤습니다.
면접관이 3명이었고 면접 지원자도 3명이었습니다.
3 대 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면 먼저 노트북을 하나씩 나눠주고요. 과제가 적힌 A4 용지를 나눠줍니다 과제를 읽고 자기의 마케팅 방안을 생각해서 피피티에 적으시면 됩니다. 피피티에 적는 시간을 30분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하고 발표 시간이 질의응답 포함 10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디어 발표할 때 잘 들어주셨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어주셨고요. 다른 분이 발표할 때는 웃음소리도 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반응 유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직무면접에서도 무난하게 잘 들어주시고 압박면접이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디어 발표도 면접 보는 장소에 한 사람씩 돌아가며 들어가 발표하는데요. 그래서 대기실에 있는 지원자들
끼리 잘 보셨나 어땠나 물어보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들어가서도 무난하게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면접에서 잘 하면 그 뒤에 이어지는 직무면접에서도 잘 풀리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자신감이 생겨서 더 답변도 잘하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구조화하는 방법 피티 면접 때 어떻게 말할지 미리 정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피티 면접입니다. 아이디어는 웅진식품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니까요. 경쟁사랑 산업 군 웅진식품 현황 잘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티 면접할 때 자기 생각을 구조화시키면서 잘 얘기.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어떤 순서로 피피티를 제작하고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은지 정리하고 가세요. 그거 하나만 잘 정리하고 가도 1차면접에서 분위기는 풀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무면접은 꼬리
질문이 잘 이어집니다. 자신에게 꼬리 질문이 이어지도록 답변 하나를 정해도 필살기 있게 정하세요.
명동 근처 위치 웅진 식품 본사 빌딩 , 오후 13시 50분
면접관은 2명이었고 ,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으니 3자리수 였다고했다. 실 면접 을 보았던 인원은 10명 이하정도로 추정된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1부는 피티 발표 형식이다. 주제는 당일 주어지고, 30분 정도의 준비 시간이 있다. 대기실에서 30분 정도 피피티를 만들고
준비를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불가하다. 기본적인 자료는 본사에서 제공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2부는 일반 면접이다. 약간의 시간을 두고 바로 시작한다. 이력 내력을 토대로 질문 하며 언어 역량에 대한 질문도 주로 있다.
자소서 내용보다는 이력 위주의 질문이 주였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고 반응도 적었다. 눈또한 마주치기 힘들정도로 책상 위 서류만 보고계셨다. 피티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까다롭게 반응 하셨다. 지원자들 대답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편안하지 않은 딱딱한 분위기였다. 스몰토크나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꽤 긴장되는 분위기였고, 질문도 날카로워서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압박 면접 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다.
피티 면접때 열심히 자료를 분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남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점 도 아쉬웠다. 2부 면접에서는 내가 갖고있는 언어 장점을 잘 어필하지 못한 점도 아쉬웠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식품 시장 트렌드를 꾸준히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특성 공부를 꾸준히 하여 채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면접을 볼 때 신입만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력직 지원자 또는 중고 신입을 만났을 때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준비만 잘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숭인동 KT빌딩 안에 있는 웅진식품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각 조별로 정해진 시간에 와서 출석체크 후 웅진식품 음식 먹다가 면접 봤습니다.
1차는 4명이서 면접에 같이 들어갔고, 2차에는 2명이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1차 때 팀장급 2명, 2차 때 본부장급 1명과 이사 1명이었습니다.
1차는 PT면접 후 일반 다 대 다 면접
2차는 2:2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전지와 주제를 받고 30분 동안 본인이 어떤 PT를 할 것인지 시간을 줍니다.
전지를 들고 들어가서 붙인 후 PT를 7분 정도 진행합니다.
그 이후에는 PT와 관련된 질문 및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 면접입니다.
2차는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입니다.
PT가 끝난 후 그 PT에 대한 질문을 하심.
그렇게 하면 이렇지 않냐. 그러면 저렇게 되지 않냐. 등등
그에 대한 대답을 못한 사람은 2차에서 못봄.
이후의 질문들은 직무와 관련된 내용.
2차는 오히려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본부장이 리드하면서 파워있게 면접을 진행.
1차는 약간 긴장이 흐르는 상태로 면접이 진행됨.
PT를 먼저 4명이 하기 때문에 중간에 남는 시간이 좀 생김.
그러나 남들 PT에 대한 질문이 나에게도 왔기 때문에 앞으로 보실 분들은 유념해야 하는 부분임.
좀 더 획기적인 생각을 왜 하지 못했나라는 후회가 듬.
물론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2차 까지 끝난 후 고민하시다가 PT에서 조금 아쉬워서 탈락했다는 소리를 들었음.
다른 조 사람들은 무슨 아이디어를 냈나 궁금함.
웅진식품의 상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음료면 음료시장, 초콜렛이면 초콜렛 시장에 대한 지식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본부장님과 면접을 볼 때는 단순히 업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주의 같았습니다.
그만큼 업무 지식보다는 여러 방면으로 면접자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연봉도 동종업계에서 괜찮은 편이고 업무 환경도 괜찮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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