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동 KT빌딩 안에 있는 웅진식품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각 조별로 정해진 시간에 와서 출석체크 후 웅진식품 음식 먹다가 면접 봤습니다.
1차는 4명이서 면접에 같이 들어갔고, 2차에는 2명이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1차 때 팀장급 2명, 2차 때 본부장급 1명과 이사 1명이었습니다.
1차는 PT면접 후 일반 다 대 다 면접
2차는 2:2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전지와 주제를 받고 30분 동안 본인이 어떤 PT를 할 것인지 시간을 줍니다.
전지를 들고 들어가서 붙인 후 PT를 7분 정도 진행합니다.
그 이후에는 PT와 관련된 질문 및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 면접입니다.
2차는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입니다.
PT가 끝난 후 그 PT에 대한 질문을 하심.
그렇게 하면 이렇지 않냐. 그러면 저렇게 되지 않냐. 등등
그에 대한 대답을 못한 사람은 2차에서 못봄.
이후의 질문들은 직무와 관련된 내용.
2차는 오히려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본부장이 리드하면서 파워있게 면접을 진행.
1차는 약간 긴장이 흐르는 상태로 면접이 진행됨.
PT를 먼저 4명이 하기 때문에 중간에 남는 시간이 좀 생김.
그러나 남들 PT에 대한 질문이 나에게도 왔기 때문에 앞으로 보실 분들은 유념해야 하는 부분임.
좀 더 획기적인 생각을 왜 하지 못했나라는 후회가 듬.
물론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2차 까지 끝난 후 고민하시다가 PT에서 조금 아쉬워서 탈락했다는 소리를 들었음.
다른 조 사람들은 무슨 아이디어를 냈나 궁금함.
웅진식품의 상품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음료면 음료시장, 초콜렛이면 초콜렛 시장에 대한 지식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본부장님과 면접을 볼 때는 단순히 업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주의 같았습니다.
그만큼 업무 지식보다는 여러 방면으로 면접자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연봉도 동종업계에서 괜찮은 편이고 업무 환경도 괜찮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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