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근처 위치 웅진 식품 본사 빌딩 , 오후 13시 50분
면접관은 2명이었고 ,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으니 3자리수 였다고했다. 실 면접 을 보았던 인원은 10명 이하정도로 추정된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1부는 피티 발표 형식이다. 주제는 당일 주어지고, 30분 정도의 준비 시간이 있다. 대기실에서 30분 정도 피피티를 만들고
준비를 하는데 인터넷 사용이 불가하다. 기본적인 자료는 본사에서 제공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2부는 일반 면접이다. 약간의 시간을 두고 바로 시작한다. 이력 내력을 토대로 질문 하며 언어 역량에 대한 질문도 주로 있다.
자소서 내용보다는 이력 위주의 질문이 주였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고 반응도 적었다. 눈또한 마주치기 힘들정도로 책상 위 서류만 보고계셨다. 피티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까다롭게 반응 하셨다. 지원자들 대답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편안하지 않은 딱딱한 분위기였다. 스몰토크나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꽤 긴장되는 분위기였고, 질문도 날카로워서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압박 면접 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다.
피티 면접때 열심히 자료를 분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남는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점 도 아쉬웠다. 2부 면접에서는 내가 갖고있는 언어 장점을 잘 어필하지 못한 점도 아쉬웠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식품 시장 트렌드를 꾸준히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특성 공부를 꾸준히 하여 채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면접을 볼 때 신입만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력직 지원자 또는 중고 신입을 만났을 때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준비만 잘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웅진식품㈜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웅진식품㈜ 후기 | - | 3 | 1 | - |
‘2014년 하반기’ 웅진식품㈜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