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동관 5층 대형강당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책상이 의자 옆 팔걸이에서 꺼내 쓰는 형식인데 좁아서 시험보기가 불편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날이였는데 고사장 온도는 적절했습니다.
언어와 수리 상식 과학 문제등 인적성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들이 다 나왔고
시간은 매우 부족하고 어려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인적성은 하위 00%를 걸러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는 문제에 최대한 빠르게 집중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빠르게 넘어가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병원사무직용 인적성문제집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집을 여러번 푸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ncs 문제집을 통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시간 조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빠르게 풀 수 있는 영역의 문제와
오래걸리는 문제 영역을 선별하여 시험을 볼 떄는 이를 전략적으로 선택과 포기를 하며 문제를 푸셔야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사전에 병원의 인재상을 파악하시고 이에대해 자신을 리마인딩하여 문제를 푸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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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서울아산병원 후기 | 2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