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예정시간보다도 40분 정도 늦은 2시 40분쯤 영종도 내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봄. 대기시간은 의외로 편안. 노래도 흘러나오며 담당자님께서 유머 좀 섞어줌.
면접은 PT 면접과 토론 면접으로 진행. 먼저 기술 면접 대기실이라는 곳에서 20분간 PT 면접 준비. 통신전자를 지원했기에 관련 주제는 `통신시설의 관리자로서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상황 PT 면접관은 4분이셨고, 맨 오른쪽에 계신 분과 맨 왼쪽에 계신 분만 말했음. PT면접 후, 자소서를 토대로 인성 관련 질문을 받음.
토론 면접 주제는 `인천공항의 서비스의 향상` 혹은 `개발과 사회적 공헌을 같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가?` 토론보다는 의견 제시에 가까웠던 토론 면접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