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면접으로, 5/16일 오후 3시 40분에 집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대기실에 저 혼자밖에 없었고, 면접관은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면접자 1명인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면접관 한 분이 면접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하셨고, 자기소개는 배제했습니다. 공통 질문보다는 개별 질문이
주였고, 최대한 짧은 답변을 원하셨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면접관분들이 꼬리 질문으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은 대체로 무표정에 분위기는 딱딱했습니다. 비대면 면접이다 보니 대면 면접보다 면접관님들 반응을 라이브 하게 볼 순 없었지만, 온화한 반응들은 아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다 보니 다소 많이 지쳐 보이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했습니다. 저의 답변에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진 않으셨습니다. 물론, 압박 면접도 없어서 그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자체 난이도는 평범했던 것 같은데 면접 분위기가 살짝 저에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좋진 않았습니다.
처음에 면접관분이 자기소개서를 안 하고 넘어가고, 질문을 짧게 요구하셔서 긴장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간이 좀 짧게
느껴져서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지 못한 것이 특히 아쉬웠습니다.
먼저, 직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직무에 어떤 역량이 필요하며, 본인은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쌓고, 그것이 직무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산업을 파악하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면접 스터디를 통해 팀원들과 모의 면접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대면 면접 때, 카메라 시선 처리와 목소리 크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카메라 시선을 어색하게 쳐다보지 않는 연습도 필요해 보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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