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인사동 나인트리호텔에서, 오후 1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두명이였고 전체 지원자는 10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 지원자는 저로 1대 1면접이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여쭤보셨습니다. 그 이후 구조화 면접으로 첫 질문을 한후 그 질문의 본인의 생각과 주변의 반응, 다른 해결방안, 앞으로의 계획 등 구체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면접관들은 끄덕이며 경청해주셨고 면접관님의 질문의 의도와 벗어난 대답을 하거나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셨습니다. 지원자를 주시하며 얼굴 표정을 유심히 보시고, 계속 필기하면서 채점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처음에 미리 말을 끊을수도 있다 말씀하셨고 또한 면접 중에도 저의 이야기를 굉장히 흥미롭게 들어주시고 궁금한것도 많이 여쭤보셨습니다. 그 이후 끝날 때 면접이여서 불쾌한 질문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이해해 달라 말해주셨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물어본 면접이 처음이라 당황한 티를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구조화된 면접이다보니 앞서 말한 답변을 말할 것이 없어 다시 한 적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을 정리할 것 같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기전자 직무로 통합해서 뽑습니다. 그래서 폭넓은 지식 예를들어 회로이론, 전자회로, 전자기학, 전력전자등 넓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 완성차 쪽에서는 전동화가 많이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쪽은 아직 전동화가 초기 단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동화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고 회사의 제품들을 알고 공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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