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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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3 | 53 | 31 | 2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2 | 9 | 3 | - |
2018년 하반기 | 2 | 6 | 2 | - |
2017년 하반기 | 5 | 10 | 3 | 2 |
2016년 하반기 | 3 | 17 | 2 | - |
2016년 상반기 | - | 1 | - | - |
2015년 하반기 | - | 4 | 5 | - |
2015년 상반기 | - | - | 1 | - |
2014년 하반기 | - | - | 11 | - |
2014년 상반기 | - | - | 1 | - |
2013년 하반기 | - | - | 2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 - | 4 | - | - |
2009년 상반기 | - | 1 | - | -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면접을 봤고 저는 9시반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초, 양재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회사 자체가 교통편이 좋거나 시내 쪽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고 여유있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 2차 면접을 진행하였고, 한조에 4명씩 지원자가 들어갔습니다. 대체적으로 3~4명의 면접관이 자리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차가 끝나면 자리를 이동해서 잠시 대기하다가 2차 면접장소로 이동하여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당히 복잡하고 여러 유형이 복합적으로 진행되었던 면접이었습니다. 일단 여러 분야의 지원자들이 강당에서 다같이 모여서 대기를 하고 있으나 같은 면접에 들어갈 사람들은 4명~6명으로 이루어져서 움직입니다. 저는 4명 한 조가 되었고, 1차로 GD면접 중간에 대기하면서 pt면접 준비 이후 2차 면접으로 pt면접과 심층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GD면접을 보러가서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서로 토의하는 면접이었습니다. 토론이 아니었기에 따로 찬성반대가 있는 면접은 아니었고, 그냥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면접이었습니다. 그 과정을 면접관들이 보고 있기에 얼마나 자신있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지도 평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의가 끝나고도 면접관들과 간단한 질문과 대답을 이어갔고 그렇게 1차는 종료되었습니다. 2차는 어떤 주제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경험에 대한 심층면접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최대한 침착하게 들어주셨다. 지원자분들 한명이 대답을 머뭇거리고 생각을 많이하며 답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도 최대한 들어주시려고 하셨다. 리액션도 해주시고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서 최대한 지원자들을 배려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습니다. 한국콜마라는 회사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했지만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면접관분들이 잘 들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해있는 것 같다고 느끼셨는지 간단한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어주시려 하셨습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여러 유형의 면접을 진행해야 하는 특성때문에 한가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면접 경험이 부족했던 상태에서 다양한 유형을 경험하게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면접을 보러 가기 전에 최대한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정보라는 것이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 회사에 애정을 갖고 가는 것이 면접에서 드러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도 회사와 하는 약속이기에 교통 편도 미리 알아보고 최대한 일찍 가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조금은 긴장도 덜고 준비를 좀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1차 면접을 응시하였습니다. 오전 8시 반까지 도착하라는 메일을 받아서 8시까지 도착하였고, 면접은 9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최종적으로 10배수 인원으로 진행되었는데, PT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PT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이었고,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PT면접과 토론면접 모두 주제를 제시해주고 15분의 준비시간을 준 후에 진행됩니다.
PT면접의 경우 1분 자기소개를 먼저 진행한 후에 본인이 선택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PT발표 시간에 대한 제약은 없었으며, 본인이 수행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40%정도 가진 후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세 명의 면접관 모두 면접시간 내내 웃으면서 친절히 진행해주셨고, 지원자 답변에서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대부분 지원자들이 발언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토론 과정을 면접관들이 예의주시하였으며, 토론 과정을 바탕으로 개인 질문을 던지는 느낌이었습니다.
PT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면접관 3분 모두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두 분 중 한 분이 날카로운 눈빛을 계속 보내셔서 조금 부담스러웠으나 전반적으로는 압박을 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토론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면접관들 조차도 토론면접에 대한 피드백은 진행하지 않고 바로 질의응답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연구개발 직무의 경우 해당 기업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라인 뿐만 아니라 개발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최근 정보 또한 열심히 조사하고 가야함을 느꼈습니다. 한국콜마가 판매 중인 개별인정형 원료 제품에 대한 인정 기한을 뉴스 기사로 조사하고 갔는데, 이를 면접질문 답변으로 발언하였더니 면접관이 혹시나 해서 말해드린다면서 기한이 늘어났다고 하셔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확신에 찬 것이 아니라면 굳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콜마 1차 면접 방식이 19년 하반기부터 바뀐 것이라서 아직 후기가 많이 없을텐데, 2시간 넘는 대기 및 응시 시간을 견딜 체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한국콜마종합연구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저는 14:30분 일정으로 잡혔습니다. 면접이 끝나니 5시 정도 였습니다.
토론 및 인성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전공 PT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원자를 시간대별로 불러서 총 몇 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연구 직무에 최소 50명은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토론 및 인성면접, PT 면접의 두 가지 면접을 봅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 6인 1조로, 화장품 산업 관련 주제에 대해 조원들과 한가지 의견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PT 면접은 지원자 3인 1조로, 3가지의 PT 주제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토론 및 인성 면접의 경우,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1가지 토론 주제를 받고, 15분 동안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곧바로 토론 면접이 시작됩니다.
PT면접은 3가지 주제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 자신의 생각을 15분 간 정리하고, 면접관들 앞에서 말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토론 면접 후 인성 질문에서 틀에 박힌 답변을 듣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상사와의 마찰이 있을 때,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진솔한 대화로 해결하겠다고 답변했는데 그거 말고 다른 답변 없냐고 물으셨습니다...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 까지 지원자들에게 돌아가면서 질문하셨습니다. 진땀 납니다.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딱딱합니다. 지금까지 본 면접 중 가장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토론 면접이 이번에 처음 도입된 것이라 임원 분들이 토론 면접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토론하면서 도출된 1가지 의견의 방향, 토론 과정 등에 대한 질문은 전혀 없었고 바로 인성 질문을 하십니다.
PT 면접은 면접관님이 경청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하십니다.
토론 면접과 PT 면접 모두 화장품 산업에 대한 주제였는데, 관련 사전 조사가 부족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화장품 업계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압박 면접에 멘탈을 잘 유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토론 면접의 면접관님들은 임원들입니다. 엄청난 압박과 꼬리 질문으로 저와 함께 면접 본 지원자들은 모두 당황했습니다. 틀에 박힌, 준비한 티가 나는 답변은 아예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지원자의 답변 도중에 말을 끊기도 합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면접을 끝까지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당황하는 것이 당연하니, 잘 넘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서울 양재에 있는 빌딩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4명으로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그 후에, 공통된 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면 먼저 말하고 싶은 사람부터 말을 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대답을 한 후에 그에 대한 꼬리질문도 가끔 추가로 질문을 하십니다.
어떤 분은 몇가지 포인트에 대해서 체크를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다른 분은 끝까지 주의깊게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또 다른분은 면접자를 주의깊게 보시는 등 대체적으로 호응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보긴 해서 면접관들과 지원자들이 굉장히 밀접한 거리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크게 말을 할 필요는 없어서 대화하듯이 차분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관 분들이 주의깊게 들어주셔서 집중해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시 잘 봤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면접자들이 말을 하고 있을 때 시선처리를 면접관에 두어야 할지, 면접자에게 두어야할지 조금 왔다갔다 한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국콜마에는 다양한 자회사들이 있어서 지원한 자회사에 맞는 직무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회사에 지원하였는데, 확실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트렌드와 기본적인 이해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연구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인성적인 면도 보기 때문에, 자신의 인성이 들어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준비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1차: 한국콜마 연구원 (양재동) 오전
2차: 한국콜마 본사 (서초동?) 오후
1차: 면접관 4, 지원자 4~6
2차: 면접관 6 (회장 포함), 지원자 4~6
1차: 실무진 면접 (다대다)
2차: 임원 면접 (다대다)
1차: 먼저 들어가서 1번 지원자가 차렷, 경례 해서 인사를 하게 합니다.
그 이후 한 명씩 돌아가며 1분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 및 이력서 기반 질문을 합니다.
특히, 연구분야에 관한 전공질문도 있으니 준비를 해가시면 좋습니다.
2차: 이상하게 1차에선 차렷, 경례를 했는데, 오히려 회장이 있는 2차 면접에서는 안하더라구요.
한 명씩 1분 자기소개를 하지는 않고, 그냥 한 명씩 차례대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1명 쭉~~ 질문하고 그 다음 1명 쭉~~ 질문하고 그런 식.
말이 다대다지 사실 1대1입니다. (지원자vs회장)
(1차) 제 경우는 대답을 항상 간결하게 했었고,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질문이 없을 때도 계속 쳐다보시는 면접관님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대답을 너무 장황하게 하는 타 지원자의 경우는 무척이나 반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면접관님이 말을 끊기도 하셨습니다.
(2차) 질문 자체도 의미가 없는 질문이 많았고, 그만큼 반응도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정말 심심한 면접입니다.
(1차) 대체적으로 편안했습니다. 저와 다른 지원자들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면접관님들이 먼저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편안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기지개도 켜라고 하시는 등,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저도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하는 지원자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2차) 정말 딱딱했습니다. 우선 한국콜마는 회장부터가 정말 딱딱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면접장의 공기 자체가 딱딱할 정도였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나니 어깨가 결려있더라구요.
(1차) 저에겐 개인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합격시킬 생각이거나, 아예 관심이 없는, 아주 극단적인 두 경우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저는 운이 좋게 전자였던 것 같습니다.
(2차) A부터 Z까지 아쉬운 면접이지만, 개선할 방법은 없습니다. 면접 자체가 회장 1인 체제에 아무 변별력 없는 질문만 나열하고 끝나기 때문에요. 자기소개도 못해본 지원자가 수두룩합니다.
우선 자신의 연구분야에 관한 전공지식은 리마인드 꼭 하세요.
타 지원자들 대부분 자신의 연구에 대한 전공질문을 답변을 못하더라구요.
당연히 면접관님들 반응은 좋지않았습니다.
그 다음, 말을 짧게 핵심만 추려서 하는 것을 연습하세요.
콜마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말 길게 하는 것 싫어합니다.
이거 정말 중요!!
저는 어떤 답변이든 1분 자기소개를 제외하고는 30초를 넘어간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할 때 외에도 애티튜드가 중요합니다.
타 지원자가 대답할 때에도 곧은 자세로 대기하기시 바랍니다!
취준생 여러분 합격하세요~~!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면접을 봤습니다.
1차 실무진, 임원면접은 면접관 7명 면접자 5명
1차면접에 실무진과 임원면접을 같이 봤습니다.
1차 실무진, 임원면접 방식은 동일합니다. 다만 묻는 내용이 조금 달라집니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 좀 더 실무적으로 검증을 하였고 임원면접의 경우는 한국콜마가 전개하는 제약산업에 대한 배경지식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1차 실무진의 경우 굉장히 딱딱했습니다. 우선 면접관 모두가 굉장히 피곤해 보였습니다. 면접자의 답변을 그다지 세세하게 듣는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몇몇 면접자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차는 전형적인 임원면접 입니다.
1차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면접관 모두가 면접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본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질문도 정말 억지로 만들어 낸 듯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력서 자소서 내용은 거의 참고도 안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2차는 그냥 저냥 보통의 임원면접 분위기랑 비슷합니다.
이력서, 자소서의 내용보다는 실무적 내용과 제약업계와 관련된 지식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철저히 준비가 되지 않아서 제대로 답변을 못한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해당직무가 정확히 어떤 것을 하는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상황과 고령화, 저출산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한국콜마가 어떻게 대응하여 나아가야 할지 그 비전을 제시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이력서 내용에 관해서는 거의 묻지 않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은 거의 공통질문이 90% 이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면접유형에 맞게끔 준비하시면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공장에서 보았고, 9시 50분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5분이셨고, 면접자는 5명이었습니다.
유형은 인성을 묻는 유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나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서 면접자에게 질문하셨습니다. 공통적인 질문을 차례대로 하시고 개인적인 질문도 하십니다. 하셨던 그 모습그대로 면접관님께 솔직히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말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공감되는 질문엔 그렇다고 표현해 주셨고, 면접관님의 견해를 섞어 조언을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면접이라기 보다는 대화의 개념으로 면접이 이루어졌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면접관님의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짜여있는 답변보다는, 꾹꾹 생각을 담지만 간결한 대답을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들 활발이 자신을 표현하는 분위기였는데, 때문에 제가 했던 일을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은 면접이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정답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풀어주시기에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신을 잘 드러내는 면접이면 충분한 합격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기어필을 좀더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전에 경험에 대해 구조화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외운 답변을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면접관님이 면접자를 뽑을 때 어떤 점을 염두하고 뽑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이 부족해 아쉽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진심을 꾹 눌러 담을 수 있는 면접자였다면, 어려움이 없는 면접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장을 너무 딱딱하게 보시지 마시고, 자신을 표현할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하며 준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편이 아니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혼자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면접은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한국콜마 공장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6명에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에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을 합니다. 그 후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시간은 대략 40분정도 본 것 같습니다.
한국콜마에서 오래 일할 것 같은 사람을 뽑는 자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좋았습니다. 영어면접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다들 머뭇거리니깐 못해도 괜찮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또한, 지원자들이 이야기 할 떄 눈을 바라봐주시고, 고개를 끄덕거려주시는 등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1차면접과 2차 면접 모두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면접이라고 할 것은 없었습니다.
질문을 하지 않으신 면접관님들도 지원자가 이야기할 때는 경청해주는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인턴경험에 대해 질문을 해주셨는데, 제가 좀 횡설수설 대답했었습니다.
영어로 지원동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말해보라고 했었는데, 지원자 모두 망설였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들께서 못해도 된다고 하셔서 순서대로 말하기는 했는데,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원래 하루에 실무진 면접과 임원면접을 함께 본다고 했었는데, 변경되었는지 그냥 합쳐서 면접 한번만 봤습니다.
면접질문은 전공지식보다는 거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은 거의 없고, 개별질문을 하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경청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로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지원동기를 영어로 답변하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대답을 잘 못했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영어답변을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종시 전의역 부근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시간으 3시 였는데 지체되어 5시쯤에 면접을 봤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실장급 면접은 5명, 응시자는 7명이었고, 임원면접은 임원 4분 이었습니다.
면접유형은 인성적인 문제 많이 물어보셨고, 해외 근무 가능한가에 관한 여부, 자소서 중심 질문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그룹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면접관님들께서도 피곤하셨는지 질문도 성의없었고, 경력자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나가셨습니다. 마지막 그룹이라 빨리 끝내고 싶어하셔 빨리 하라고만 들었습니다 계속.
면접관님 반응은 대체로 덤덤하셨습니다. 하루종일 같은 질문 들어서 여러분이 하는거 어디서 배워왔냐? 이런 질문을 하신 면접관님들도 계셨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 좀 그랬던 면접이었습니다.
굉장히 엄숙한 분위기, 갑갑한 공간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첫 면접이라 그런지 굉장히 설레였던게 싹 다 무너졌습니다. 당황은 하지 않았는데 너무 경력자들한테 질문이 편향되었던게 불편했습니다.
면 접후 아쉬웠던것은 면접에 관한 준비를 제대로 못해 갔던 것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그렇게 떨던 사람들도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풍월을 읊듯 말이 순탄하게 나오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면접을 보시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 준비, 또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어투가 나오도록 연습해 가시기 바랍니다. 면접에서는 내가 아는 것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현혹시키는 능력,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2-17에 있는, 한국콜마 화장품 부문 품질관리본부 제조동 4층이었다. 각자 자신의 면접시간 최소 30분전에 도착하면 되는 방식으로, 집이 가까울수록 면접시간이 빠르도록 면접 조가 편성되어 있었다. 나는 9시부터 10시까지 첫번째 조에 속하여 면접을 봤다.
면접은 팀장 면접, 임원면접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봤는데, 팀장 면접에서는 4명의 면접관(품질관리 1팀, 2팀 등의 팀장분들)이, 임원 면접에서는 2명의 면접관(부사장님, 생산부장)이 있었다. 지원자는 조편성을 보았을 때 40여명쯤 되는 것 같았다.
팀장면접(면접관 4분)과 임원 면접(면접관 2분) 모두 4~5명의 지원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팀장면접≫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이어서 차례로 PT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시작 전에 10여가지 PT주제를 주고, 10분간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
그 후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는데, 각자 주어진 질문이 다 달랐다. 마지막에 영어 등 외국어로 자기소개 해 볼 사람 있으면 해보라고 요구를 받았다.
≪임원면접≫
각자 자기소개로 시작했으며, 주로 인성면접 내용이었다.
팀장면접이나 임원면접의 면접관 모두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딱히 알 수 없었다. 팀장면접과 임원면접의 면접관 모두가 나이 있는 남성이었고, 표정이 경직되어 있어 더 알기가 힘들었다.
팀장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압박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면접관의 표정이 엄숙했고 웃어주거나 농담을 하는 등 분위기를 풀어주는 일도 없어서 비교적 경직된 분위기였다.
첫 면접이라 무척 긴장하고 있어서 표정이나 답변 시 태도가 경직되어 있지 않았었나 신경 쓰였다. 그리고 무척 긴장했기 때문에 기습적인 질문에 평소라면 더 나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이 마음에 걸린다.
지원한 회사 관련분야의 뉴스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PT면접을 본다는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고 당일 면접대기실에서 알려주어 당황했는데, 미리 봐둔 신문기사들이 PT면접을 볼 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관련분야의 기본지식들을 폭넓게 찾아두는 게 실무관련의 기습질문에 대처하기 좋다. 또한 영어 등의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요구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양재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오후에 실시
합해서 약 1시간 진행됨
면접관4, 지원자4
다대다 면접
하루에 역량, 인성 면접 2회 실시.
지원자 4명이 한 조가 되어 두 면접에 같이 들어갔음.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 질문에 몇가지 주어지고, 한가지를 선택하여 답변 준비함.
자기소개 후 순서대로 질문이 주어짐.
몇 분은 밝게 해주셨지만, 몇 분은 반응이 없으심.
면접관이 실무에서 높으신 분, 임원이셔서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음.
면접 시간이 짧은데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음.
전공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 못한 점이 아쉬움.
기본적인 화학 개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음.
긴장하지 않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연구 분야를 잘 접목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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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한국콜마㈜ 후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한국콜마㈜ 후기 | 2 | 9 | 3 | - |
‘2018년 하반기’ 한국콜마㈜ 후기 | 2 | 6 | 2 | - |
‘2017년 하반기’ 한국콜마㈜ 후기 | 5 | 10 | 3 | 2 |
‘2016년 하반기’ 한국콜마㈜ 후기 | 3 | 17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