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에 위치한 제제기술연구소에서 오전 11시에 응시하였습니다.
면접 안내를 받을 때는 다대일 면접이라고 공지를 받았으나 실제 면접 진행 시 다대다 면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AI 인적성 응시결과를 토대로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우선 지원자들이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진행하였고, 그 뒤로는 면접관들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 면접관 분께서는 AI 인적성 전형 결과 중 주로 인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상황을 제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대쳐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가운데 계신 팀장? 정도 되어보이시는 직급의 면접관과 그 아래 직급 정도 되어보이시는 면접관 총 두 분께서는 대체로 미소를 유지하며 답변을 들어주셨고, 다른 한 분의 면접관은 대체로 무표정으로 면접을 진행하셧습니다.
원래 다대일 면접을 예상하였으나 다대다 면접으로 변경된 만큼 서로의 답변에 경쟁구도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면접관 분들께서 좀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주려 노력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설마 시키겠어 하는 마음으로 영어 자기 소개를 준비하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본인을 소개할 때 사용할 키워드 정도는 준비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전반적으로 좀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준비하지 못했던 돌발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주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적성 전형 결과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함께 두고 면접을 진행하였으므로 인적성 전형 응시에도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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