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위치한 신목중학교에서 금일 한국장학재단 필기전형이 실시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만큼 입구에서부터 체온체크 및 손소독제사용 등 위생방역이 철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고사실도 띄엄띄엄 앉게 되어있었습니다.
거의 피셋형문제에 가까웠습니다. 모둘형이론은 1도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의사소통능력부분인 지문은 엄엄엄청나게 길었습니다. 거의 한지문당 페이지 한개씩 나올정도였고, 내용은 법령을 가져와서 난이도도 더 어렵고 독해에 애를 먹었습니다.
수리는 그나마 무난하게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습니다. 특이하게 문제1개에 또 얽혀있는 문제가 있어 하나를 제데로 풀지못하면 전체가 엉커버리는 어려운 스타일이었습니다. 전공인 경영학인데 무척 쉬웠습니다.
전공필기와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필기시험이 구성되는데 전공영역인 경영학, 민접, 경제는 매우매우 쉽습니다. 기본이론을 3회독정도하시분이라면 거의 문제집 기본서 예제문제 난이도입니다. 합격컷 매우 높을 예정일 것 같습니다. 그러니 ncs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여기서 변별력이 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공을 소홀히 하라는 말은 또 아닙니다. 기본은 해두셔야해요
코로나로 인해서 개인 위생용품을 나눠주셨습니다. 개인용 핸드스프레이랑 위생 물티슈를 주셔서 시험 준비내내 손 소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점 빼고는 나머지 시험 분위기랑 같았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 20분이 있어서 화장실 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60분 ncs 20분 쉬는 시간 10분대기, 60분 전공 시험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골고루 언어,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에서 나왔습니다. 의사소통 능력 : 문제 다 법 지문이 나왔습니다. 그 PSAT형의 법지문 주어지고 여기서 알 수 있는거 ? 알수없는거 구하는 문제들로 나왔습니다.
수리능력 : 자료해석 문제는 쉬웠어요 응용수리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해결 & 자원관리 : 최소비용, 최단시간 문제로 5개정도 연결해서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들인데 계산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어서 그냥 저는 패스했네요 ㅠ 아마 여기서 점수가 나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서류가 적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습니다. 모듈형으로 알고 있었는데 체감상 피듈형이라서 좀 당황했던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피듈형?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대비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추가적으로 저는 자원관리 파트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해야겠더라구요. ncs를 앞으로 어떤 방향을 공부해야할지 알려주는 시험이 될 것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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