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오전에 응시했습니다.
1차 면접관 4, 지원자 1(개별면접)
2차 면접관 6, 지원자 5(조별면접)
1차 발표면접, 2차는 인성면접(조별)이었습니다.
발표면접은 발표 +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별면접이었지만 면접시간이 길지 않아서 발표와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 관련된 질문은 1개 정도였습니다. 2차 면접은 인성면접이었고 조별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외에도 3명 정도 직원이 배석해 있었는데 감사와 실무급 직원인 것 같습니다. 조별면접도 시간이 짧아서 핵심을 잘 대답하고,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변별력 있는 질문이 없어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친절하게 반응했지만 태도가 별로 좋지 않은 분(피곤한 내색을 많이 하는 등)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직을 준비 중이고 면접 경험도 많은데 불쾌했던 면접이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시작 시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편하게 얘기하라고 안내 해주셨습니다. 면접 시간 자체가 다른 회사들보다 짧아서 면접관들도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 태도가 좋지 않은 면접관들이 있어서 회사 이미지가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에 대한 조사를 충분하게 하지 못 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많아서 조사 기간을 충분히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 면접인 경우 밥을 잘 챙겨 먹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면접에 잘 집중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인성면접은 질문이 거의 정형화 돼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기출질문에만 대비를 해도 실전에서는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질문들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특히 외부 위원을 면접관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깊은 지식(물론 이런 관심이 있다면 합격률이 아주 상승하기는 합니다)이 없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않고 면접에 가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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