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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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 | 148 | 54 | 3 |
2022년 상반기 | -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2 | 6 | 2 | 2 |
2020년 하반기 | 1 | 9 | 3 | - |
2019년 하반기 | - | 6 | 2 | - |
2019년 상반기 | - | 9 | 2 | - |
2018년 하반기 | - | 3 | 1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 | 2 | - | - |
2017년 상반기 | 1 | - | - | - |
2016년 하반기 | - | 11 | 3 | - |
2016년 상반기 | - | 11 | - | - |
2015년 하반기 | - | 8 | 22 | - |
2015년 상반기 | - | 14 | 7 | - |
2014년 하반기 | - | 3 | 3 | - |
2014년 상반기 | - | 27 | 6 | - |
2013년 하반기 | - | 12 | - | - |
2013년 상반기 | - | 5 | 1 | - |
2012년 하반기 | - | 6 | - | - |
2012년 상반기 | - | 3 | - | - |
2011년 하반기 | - | 7 | - | - |
일시 : 2020년 12월 11일 15:30~
장소 : 비대면 면접이라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되었고, 안내문에 기재된 지원자의 수는 대략적으로 20~3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하였고 각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하는 형태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다대일 면접이다보니 각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타입이 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1분은 직무 위주로, 1분은 인성 위주로 검증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고, 지원자의 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격 질문이 들어온 적이 없었습니다. 지원자가 말하려는 것에
있어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2명이 질문을 할 때 한 분이 끝나면 바로 바톤 터치 하듯 다른 분이 연속해서 질문을 물어보셔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대화를 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우선 백화점 업계에 대해 현대백화점만 분석하였고 경쟁사의 분석이 다소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어떠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해야 되는 지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백화점 업계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 관점에서 고객을 어떻게 이해하고 향후 나아가야 될 방향성에 대해 백화점이 내세운 방향과 공감대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맞추고 있는지 입니다. 이에 무엇보다 현장에 나가 발품을 팔듯이 직접 보고 느끼는 그러한 경험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롯데,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공부하시면 충분히 더욱 수준 높은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조별로 시간이 배정된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5명이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면접관님이 1번부터 차례대로 질문을 하셨다. 가장 첫번째는 자기소개서 한 것에 대한 추가질문/궁금한 것 위주로 한명씩 물어봤다. 그리고 나서 5명 모두에게 공통질문을 하셨고 1번부터 차례대로 대답을 했다. 또 공통질문을 할줄알았는데 그 다음에는 지원자마다 각각 다른 질문을 하셨다. 이에 대해 꼬리질문을 하기도 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자 마무리 인사없이 끝이 났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다. 지원자들에게 골고루 꼬리질문을 많이 했는데 이게 답변이 마음에 안들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면접 형식상 한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분위기는 평이하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관이 웃거나 농담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답변을 할 때 잘 경청해서 들어주고 질문도 부드럽게 해주었다. 꼬리질문이 있긴 했지만 압박까지는 아니었고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다.
지원자 5명이 같이 보는 다대다면접에다가 화상면접은 처음이라서 조금 어려웠다. 중간중간에 질문을 못들어서 끊기는 부분도 있고 면접관의 표정도 잘 안보이고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도 집중해서 듣기가 어려웠다. 카메라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이 가장 어색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현대백화점은 인성면접이다 역량면접이다 라고 딱히 정해진 것 없어서 면접 대비를 정말 폭넓게 해야한다. 질문도 일부러 지원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질문들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현대백화점 기업분석부터 산업, 직무경험, 인성경험까지 모두 폭넓게 대비를 해야만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다. 워낙 인기있는 기업인만큼 지원자들 모두 많은 사전조사와 준비를 하고오기 때문에 정말 공부를 철저히 하고 면접을 봐야한다.
화상면접으로 나는 집에서 봤다. 오전 8시까지 url에 접속하고 대기했다. 오전 9시50분에 시작해서 10시 반에 끝났다.
면접관은 세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 한 조가 되어 같이 면접을 봤다.
인성질문 없이 직무 관련 질문만 나왔다. 그런데 조마다 다른 것 같긴 하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이에 대한 꼬리질문에 대해 각자 답변했다. 답변 순서는 번호 순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그랬다.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으로 집요하게 물어봤다. 지원자 마다 답변에 대한 반응도 달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는 않다. 면접관과의 케미가 중요한듯.
내 답변에 대해서는 그저 그랬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 중 답변을 잘한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면접관과의 케미가 중요한 듯 하다. 면접관의 반응에 휘둘리지 말고 다음 질문에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멘탈을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화상면접이다 보니 어수선했다. 면접관은 마스크도 쓰고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질문이 잘 들리지 않았다. 나는 이럴 때 다시 말해달라고 재질문 했다. 화상면접의 한계인듯 하다. 면접관 역시 대면 면접보다 힘들어한다고 느꼈다.
인성관련 질문이 많다는 후기를 보고 인성 위주로 준비를 했는데 직무관련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다. 내가 준비한 답변들을 말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크게 실수한 부분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면접은 특별히 준비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그냥 마음 편하게 가지고 본인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처럼 면접에 너무 긴장하는 사람은 청심환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이번에 먹어봤는데 기분 탓인지, 화상면접이라 그런지 확실히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면접관마다 인성만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직무만 물어보는사람, 섞어서 물어보는 사람 등 다양하기 때문에 두루두루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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