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부터 입실하였고, ncs 보았던 건물인 오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실무면접은 8분, 영어면접은 2분, 발표면접은 4분 계셨습니다.
영어면접, 실무면접, 오후에는 발표및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어면접 5분, 실무면접 15분정도(상황면접과 경험면접) 도시락 (고기반찬) 먹고 오후에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조별활동하고, 토론하고 ppt 자료 만든 다음에, 10분정도 발표하고 조별 전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얘기를 들어주면 계속 끄덕여주고 그렇긴한데, 표정이 무표정이어서 내가 잘 말하고 있는건지 헷갈릴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을 끊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실무면접은 면접관이 8분이신데, 질문은 2-3분만 해주셨습니다.
딱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고, 진행자분들이 열심히 진행해주셨고, 면접관들은 그래도 잘 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였습니다. 발표면접때는 각 분야의 면접관님만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열심히 참여를 못 했던게 아쉬웠습니다. 원래는 1박2일 이루어지는 면접인데,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 다 진행되는 전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거의 하루종일 진행되는 면접이기 때문에, 체력안배 및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보다 특이한 1차면접 전형이어서 너무 당황하실 수도 있겠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만 준비하시고, 대답을 잘 하신다면 크게 무리없이 면접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이 짧지만 당황하실 수도 있으니 준비 잘 하시고, 다들 화이팅 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다들 긴 취준기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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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광주과학기술원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