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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광주과학기술원 2015년 상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어문계열
  • 학점 2.8/4.5
  • 토익 815
  • 토스 Level5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3,77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 호기심과 열정이 많은 인재’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외국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이 많았습니다. 전공을 택할 때에도, 유럽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되어 불어불문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다 해보고 싶은 욕심에 동아리회장, 봉사활동, 인턴을 한 학기에 다 소화해 낼 정도로 욕심과 열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3학년을 마치고 프랑스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언어가 그러하듯, 직접 부딪히면 더 잘 배우는 법이기에 저는 항상 혼자서 프랑스 여행을 다녔습니다. 낯을 가리지 않아 주위에 항상 프랑스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친구와 어울리면서 언어적 자신감을 키울 수가 있었으며, 타지 생활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3살에 저만의 꿈 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30살이 되기 전에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 마스터하기‘입니다. 꿈 목록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미국 드라마 대사를 달달 외우며 하루를 보낸 적도 있었으며, 영어를 가르치면서 오히려 더 영어를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우지 못한 것, 해보지 못한 것들에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편입니다. 호기심과 열정으로 기술원 내에서도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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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대학교 4학년 때, 호주 인턴을 준비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원어민 친구와 언어 교류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말마다 만나서 저는 한국어를 가르쳐 주었고, 원어민 친구는 영어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일이지만, 모국어를 영어 사용자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정말 생소하고 때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자음과 모음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일보다 원어민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광주 국제 교류 센터의 회원이 되어 튜더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열정도 더욱 깊어져 갔으며 영어 강사로 활동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영어 강사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원어민들을 알게 되면서 저는 또 하나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수한 우리인재를 외국에 파견하는 것은 물론, 해외 각국의 인재들에게 광주의 일자리, 광주의 산업 등을 알리는 대외 협력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 과학 기술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며 Global Leading University를 목표로 삼으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하는 곳입니다. 과학 기술원내의 우수한 인재가 외국과의 연구 및 교류를 하며 해외의 유망한 인재 또한 기술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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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꼼꼼하고 빠릿빠릿함으로 언어교육 센터를 지원하겠습니다. 모든 행정 업무는 물론이며, 과학 기술원에 실무적 인재가 되도록 업무를 배워 나가겠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어 교사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실력도 더욱 높여서, 언어교육지원 센터 업무 이외에도 과학 기술원 내에서 한국어 도우미 역할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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