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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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 | 57 | 8 | 2 |
2023년 하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2 | 3 | 1 | 1 |
2020년 하반기 | 3 | 6 | 2 | 1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 2 | 6 | 2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3 | 1 | - |
2016년 하반기 | 2 | - | - | - |
2015년 하반기 | 1 | 8 | - | - |
2015년 상반기 | - | 2 | - | - |
2014년 하반기 | - | 4 | - | - |
2014년 상반기 | - | 9 | - | - |
2013년 하반기 | - | 9 | - | - |
2011년 하반기 | - | 1 | - | - |
오뚜기 대치동 센터 오전타임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8명이었습니다.
다대다였습니다. 면접관은 4분 계셨고 면접자는 8명으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대다 였으며 공통 질문이 많았습니다. 8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데 전 첫번째라 처음 들어가서 인사하고 마지막에 또 대표로 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질문은 공통 질문이 3개였고 그 이후 몇 명을 지목해서 개별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공통 질문이 많았던 것이
특이했으며 첫 번째로 들어갔던 저를 항상 처음으로 지목하셔서 저부터 8명이 차례대로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크진 않으셨고 네 분이시다 보니 각기 다른 행동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노트북은 없었고 다 종이로 뽑은 이력서나
자소서를 참고하시며 읽고 계신 듯 보였습니다. 면접관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으신 말이나 준비하신 부분을 충분히
어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했으며 첫 면접이었기 때문에 더 긴장됐던 것 같습니다. 지하의 큰 홀에 모여서 안내사항을 듣고 대기한 후 면접실로
올라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만으로는 합불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첫 면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이때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다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뚜기는 특히 경력 없는 쌩 신입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았고 다른 지원자들도 다 앳되어 보였습니다.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스터디를 통해 실전 연습을 주기적으로 하시고 오뚜기 제품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이해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뚜기는 보수적인 회사라 보수적인 질문도 많이 나오고 인재상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만 생각하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뚜기는 공통질문도 있으니 직무에 대한 스터디가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황면접 식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그 분야의 담당자로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오뚜기 본사 3층 대형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 응시 시간은 16시 30분으로 예정되었지만, 조금 딜레이 되어 17시에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3명의 현직 면접관과 1명의 인사팀 면접관이 같이 앉아 있었습니다. 지원자는 6명이 들어가서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진행하였고,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공통의 질문을 1~2명에게 그룹별로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통의 지원동기와 재경 직무로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하는 분위기가 강하였고, 답변을 하는 것에 있어 공격적인 성향이 잘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또 지원자의 답변을 듣고 그것에 대해서 추가 질문을 하기보다는, 공식적인 질문을 먼저 몇 개 하는 것처럼 보여졌습니다.
다소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친구에게 면접 시간이 더욱 할애 됐습니다. 다대다 면접인지라 채용에 더욱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 개수가 1~2개 정도 많았는데, 시간이 한정된지라 1~2개 질문을 더 많이 받은 지원자가 주목 받고 좋은 결과를 받기에 유리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재경본부를 희망하는 타지원자의 경우에는 회계/세무 지식에 대해 많이 드러내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적극성도 중요하지만
전공에 대한 수준을 상대적으로 어필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곤 하였습니다. 다만, 다대다였기에 각자가 타지원자의 이야기를 듣고
아쉬워하는 포인트는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뚜기에 근무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무엇보다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업에 대해서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원 직무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하였는지,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지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고민해보고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충성도에 대해서도 어필할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드러내신다면,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높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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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주)오뚜기 후기 | 1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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