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에 13시쯤 봤습니다. 도착시간에서 30분 정도 더 대기하고 본 면접 준비하러 들어갔습니다.
총 6명이었고, 이 중에서 1차로는 3명 합격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PT면접에서는, 면접관 3분 이셨고, 다음 토론에서도 3분이셨습니다.
PT면접에서는 처음에 긴장 풀기용 1분 자기소개 시간재면서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PT 발표하고, 바로 피드백 질문받고, 이렇게 1명씩 6명이 했습니다. 토론에서는 그냥 쭈욱 앉고서는 자유롭게 토론하시는 걸 면접관님들이 지켜보시고, 개인별로 하나씩 질문해주셨습니다.
다들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특히 pt 면접에서는 이런 부분 더 공부하고 찾아보라고 알려주시고 합니다. 전공때 피드백을 친절하게 해주시는 교수님 스타일이신 분이 1분 계셨습니다. 나머지 분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면접이 2개를 같이 보다보니, 거의 3시간 넘게 소요되어서 힘들었네요.
온화하고, 잘 들어주시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엑스코가 공간이 넓어서, 면접관과의 거리가 꽤 됩니다. 큰 소리로 말해야 들릴것같아요. 되게 시간에 맞게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이 말을 잘해서 주눅들어 있어가지구 자신감없이 임했던게 후회되네요. 무조건 자긴감있게 하기!! 아 그리고 렌즈때문에 눈이 너무 아파서 마지막 토론때 집중을 제대로 못햇던것같아요.
면접은 무조건 자신감으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옆 지원자가 말을 잘해도 자신의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답변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지 않는것!이 필요할것같아요. 면접이 제일 어렵고 준비하기도 까다로운데 이게 최종관문이니깐 다들 화이팅하시고 우리 모두 취뽀합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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