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의 씨앗이 되다.
2학년 때, 부모님과 함께 신한은행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만나 뵈었던 은행원분은 바른 예절과 미소, 고운 말씨로 대해주셨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통해서 오고 가는 말의 중요성을 특히 중요히 여기던 저는 그분을 보면서 고객으로서 다시 찾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작하게 된 경제 스크랩을 하던 중, 평소 어르신들께 선행을 실천하는 신한 은행원분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고객의 사소함까지 챙기며 고객을 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은행에 입행하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가족 같은 행원이 되어 고객의 발걸음을 끌어당기는 은행원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신한은행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신한의 활짝 피는 꽃이 된다면
종종 학교를 방문해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들처럼 업무를 능숙히 숙달하여 은행원의 꿈을 가진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신속한 업무처리 능력을 키워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신한의 더 나은 발판이 되기 위하여 부족한 금융지식을 더 배우고 익힐 것입니다.
그 후 신뢰를 얻어 폭넓은 시각을 가진 은행원이 될 수 있도록 해외지점에 연수파견의 기회를 얻어 신한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집 가훈은 `정직하게 살자’ 입니다.
가족인 만큼 서로에게 더욱 솔직하게 대해야 하고 그로 인해 일상에서도 거짓 없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훈을 명심하며 살아온 저는 입행 후에 고객과 직장동료 모두에게 솔직한 행원이 될 것입니다. 그 덕분에 상대방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따스한 햇빛을 쐬고 바람을 느끼며
학교생활 중, 평소 조별과제에서 조장으로 활동하거나 동아리 차장을 하는 등 친구들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자주 맡았습니다.
조장으로서 조원들의 특성과 역량을 파악하며 그들이 해낼 수 있는 적절한 역할을 찾아내 조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함께 생각하며 협동하였고, 팀에 보탬이 되고자 맡은 바에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 친구들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까지 중간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은행원이 되고 싶단 꿈을 키우게 되었고 행원이 되기 위해 성적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업에 더욱 열중하여 발전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생소한 전문교과에 당황하고 어려움을 느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핸 당연한 과정이라 느끼며 꾸준한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정교 상위권에 속하는 값진 등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세박물관에 방문하여 세금의 역사, 조세제도와 국세행정의 발전과정을 알고 세금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이외에 금융상품을 직접 조사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적인 금융 지식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하는 등 여러 학습과 체험을 겸해 금융과로서 전공에 맞는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그 때문에 신한은행에 입행해 제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학교생활 중 길러온 팀워크로 많은 행원분들과 협력하여 신한은행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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