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보내며 초, 중, 고 모두 6곳의 학교를 다녔습니다. 잦은 이사와 전학을 겪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일을 자주 겪으며 대인관계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적응력과 유연함이 대학교에 입학해서는 학과의 특성상 대부분이 4개월 단위의 긴 팀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 소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스템, ***시스템설계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협동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사교적인 성격으로 공동선을 위해 대체로 리더와 다른 팀원의 의견을 따라주고 믿음을 실어주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학과 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것은 프로젝트와 팀원을 모두 만족시키는 힘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 중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라는 말이 있듯이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간다는 것의 가치를 안다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또한 실제 적용해보는 것을 중요시 여겨 설계과목들을 주로 수강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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