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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현대오일뱅크(주) 2015년 상반기 신입 시설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기계공학과
  • 학점 3.5/4.5
  • 토익 780
  • 자격증 1개
  • 5,11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채용설명회를 들으면서 업무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도, 가족적인 사내 분위기, 그리고 넘칠 만큼 충분한 복지혜택들이 정말 잘 갖춰진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남들보다 ‘기계공학’의 기본을 충실히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과의 모든 수업에 흥미를 느꼈고, 수학을 좋아해 4대 역학은 기본적으로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제가배운 지식들을 사용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책상머리에서 했던 것이 아닌 직접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신입사원 해외연수, 경조금 지원 등 사원들의 사내정책에서 비롯 선배사원과의 만남에서도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 오일뱅크는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전력을 기울여 10분기 연속 흑자를 만들어냈고 언젠가는 고갈된 석유자원을 대비해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사업까지 추진하는 경영진들이 있어 믿고 안심하고 근무만 할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이 들어 현대오일뱅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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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생산자들과의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졸업 작품을 하면서 청계천을 여러 번 다녀왔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청계천 사장님의 보조를 자청하며 며칠간 종일 같이 일을 했습니다. 청계천의 상황을 알지 못하였을 때는 일처리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것과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와 닿은 것은 일처리를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주 받았다고 해서 그곳에서 항상 일처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다시 외주를 맡겼기 때문에 넘긴 일을 다시 받기 까지 일처리가 더뎌졌습니다. 외주를 맡길 때는 단순하게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옆에서 보고 일을 해보니, 그들의 입장에 서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비싼 것이 아니라 노동력의 대가와 재료값 그리고 외주비용을 치면 그렇게 많이 부과하는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며칠간 값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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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현재 정유업계는 정말 어려운 실정입니다. 셰일가스의 발견과 추출기술 발달로 유류공급이 확대되면서 석유 값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찰력을 가진 경영진이 있어 유가 등락을 예측하고 미리 확보해두기 보다는 급변하는 유가시장에 안정성을 기해 재고량을 적게 확보하였으며 정유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가진 기계공학도로서의 지식과 몸소 체험을 통해 느낀 소통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오래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무엇을 해결해보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남들과 함께 소통하는 마음으로 정유업계 규모는 가장 작지만 내실은 가장 큰 현대오일뱅크에서 나머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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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보통의 군대와는 특수한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사가 주가 되는 체제가 아닌 간부 중심의 체제로 간부의 수가 병사보다 많은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간부님이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일과 시간에 모셔야할 윗분들이 많았고 병장이 되어서도 낮은 자세에서 윗분들을 모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어른들께 말씀드리는 것을 꾸준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건을 제시할 때 최대한의 정보를 스스로 정리를 완벽하게 한 후에 말씀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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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주)’ 진행중인 채용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