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너지공단을 다니며 한가지 느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저 혼자의 손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여러사람의 협조와, 조력 끝에 완성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이들의 상황까지 고려하여 업무 일정을 잡아야 하고, 긴급하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염두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손쓰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여러번 지켜보고, 겪으면서 업무를 준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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