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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 2023년 상반기 신입 설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기계과 기계시스템전공
  • 학점 3.5/4.5
  • 토익 900
  • 오픽 13
  • 자격증 3개
  • 동아리 1회
  • 사회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5,10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차세대 설계 핵심 엔지니어"
최근 GS건설은 빌딩형 차량기지 건설공사인 T301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하고 무재해 표창상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인 T301 프로젝트는 GS건설의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사업 확대에 힘을 가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노스 이스트 링크 프로젝트로 EPC 사업뿐만 아니라 PPP로 GS건설의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네르마와 함께 리튬이온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재활용 공정에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조끼 도입으로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발전에 가장 적합한 해외 투자와 그 효율성을 높여가는 사업으로 GS건설은 고객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즉각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건설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GS건설의 설계 효율성 향상에 힘쓰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존 중복 탭 제거로 압축기 효율 40% 향상', '공정 실습 결과 분석으로 10 μm 패턴 구현'과 같은 창의적인 설계와 공정 분석력 역량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에서 전장설계와 PLC 회로 구성 프로젝트로 설계와 실제 현장 사이의 문제 발생 차이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쌓은 공학 사고력과 분석력을 기반으로 설계에서 효율성 향상과 설계 최적화에 앞장서는 기계설계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7991,355Byte

답변
"GS건설의 최종 목표 : 탄소 중립"
작년 여름 극단적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태풍으로 수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각 기관과 학자들의 의견은 다르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임에는 의견이 모이는 추세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극단적 이상기후를 두고 ‘뉴노멀’이라 칭하며 인간이 일으킨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실의 심화를 막기 위한 대비와 공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ESG 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시공을 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GS건설은 발전소 폐열 활용 스마트팜 단지 조성, 미국 SGH2 에너지와 신재생 그린 수소 플랜트 모듈 개발과 같은 사업을 지속하며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고객이 친환경 제품, 재활용에 관심이 많아지며 기업에도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재활용 재료 사용부터 장기적인 고효율 기계 설계와 생분해성 소재 개발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렇게 기업과 고객이 뜻을 맞춰 환경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진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의 확대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여 글로벌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가져야 합니다. 지금부터 ESG 경영에 힘써 나가야 향후 탄소배출권과 같은 기업을 향한 제한에도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계 엔지니어는 지속적으로 설계하며 건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설계에서 항상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을 생각하며 GS건설의 기술력을 이용한 탄소중립에 기여하겠습니다.

글자수 8491,458Byte

답변
"4년간의 멘토링으로 배운 끈기"
4년 동안 전공 심화 멘토링을 끈기 있게 진행하여 240명 중 1명 선발하는 교수님 추천 장학금을 총 3회 받았습니다.
처음 멘토링을 받을 당시 선배 멘토는 "끝까지 해보자"를 신념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멘티들까지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이끌었습니다. 끈기 있게 무언가를 해보지 않았던 저에게 선배의 모습은 모범적이었고 동시에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점진적으로 목표를 세워 변화를 주었고 시작점이 되었던 멘토링을 힘이 닿을 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단계 스스로 이해하여 학습. 매주 2시간씩 전공 복습 시간을 만들고 학습 자료들을 토대로 챕터마다 1장의 요약본을 만들어 개념 정리를 하였습니다.

2단계 멘티에게 설명하며 학습. 직접 만든 문제들을 토대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약 자료로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은 심화 문제들을 풀어주며 멘티들의 이해력을 키웠습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꾸준함으로 멘티들은 우수한 성적을 받고 매 학기 우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 결실로 교수님 추천 교내외 활동 우수자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총 3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4년간의 멘토링으로 어떤 일을 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설계 엔지니어는 오류 발생 시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끈질기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원인불명의 error가 발생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원인을 끝까지 탐구하여 해결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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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창의적인 제시로 이뤄낸 효율성 향상과 원가 절감"
저는 기계 시스템 종합설계 과목에서 졸업 설계로 재활용품 압축기를 제작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탭과 핀을 이용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하여 A+ 학점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공압식 재활용품 압축기를 제작하였고 설계 파트를 맡았습니다. 재활용품을 고정할 하단부 고정 장치의 설계도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던 도중 저는 기초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학부 시절 기계설계 과목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핀과 탭을 이용하여 고정을 해보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직접 모든 재활용품 지름을 측정하여 그 위치에 탭핑을 하고 평행 핀을 끼우는 방식으로 다시 설계를 해보니 고정 능력과 강도도 우수하였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비용 절감과 부품 단순화에 도전하였습니다. 설계를 위해 지름을 측정하던 중 제품마다 중복되는 위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부분에 점을 찍어 표기하여 필요 없는 부분을 지웠습니다. 초기 30개 탭과 6개 핀에서 최종적으로 12개 탭과 3개 핀 만 이용하여 30개의 재활용품 압축에 모두 성공하였고 그 결과 A+라는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공학적인 사고를 통해 성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류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내가 배웠던 전공 그리고 조금만 사고방식을 바꾸게 된다면 그 해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여 얻은 경험으로 설계 단계에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고 시스템 설계 최적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제품 제작 전 프로세스에 참여한 경험으로 얻은 통찰력과 설계 단계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에서의 문제점 또한 파악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글자수 8671,49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