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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2022년 하반기 신입 설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기계과 기계시스템전공
  • 학점 3.5/4.5
  • 토익 900
  • 오픽 13
  • 자격증 3개
  • 동아리 1회
  • 사회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6,35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끝까지 해보자 : 끈기"
학부 시절 1학년 때 처음 멘토링을 해준 선배는 "끝까지 해보자"를 신념으로 개인 시간을 할애하며 멘티들을 이끌었습니다. 끈기 있게 무언가를 해보지 않았던 저에게 선배의 모습은 모범적이었고 동시에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점진적으로 목표를 세워 변화를 주었고 시작점이 되었던 멘토링을 직접 실천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단계 매주 2시간씩 전공 복습 시간을 만들고 학습 자료들을 토대로 챕터마다 1장의 요약본을 만들어 개념 정리를 하였습니다.
2단계 직접 만든 문제들을 토대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약 자료로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은 심화 문제들을 풀어주며 멘티들의 이해력을 키웠습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멘티들은 우수한 성적을 받고 매 학기 우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 결실로 교수님 추천 교내외 활동 우수자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총 3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계획했던 멘토링을 4년 동안 실천하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치관인 끈기를 얻었습니다. 설비기술 직무는 설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끈질기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비에 원인불명의 Error가 발생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원인을 끝까지 탐구하여 해결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6521,122Byte

답변
"도전으로 이뤄낸 효율성 향상과 원가절감"
캡스톤 디자인 설계로 공압식 재활용품 압축기를 제작하였습니다. 설계를 맡은 저는 더 효율적이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식을 목표로 잡아 새롭게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초기 구상도로 재활용품 지름을 인식하여 측면부를 자동으로 고정하는 방식을 설계하였습니다. 그러나 압축이 진행되면 재활용품들의 중심부에서 파괴가 발생하여 고정 장치가 이 힘을 견디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적당한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던 도중 저는 가장 기초이지만 가장 창의적인 방식을 고안하였습니다. 기계설계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핀과 탭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직접 모든 재활용품 지름을 측정하여 그 위치에 탭핑을 하고 평행 핀을 끼우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고정 능력과 강도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비용 절감과 부품 단순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름을 측정하던 중 제품마다 중복되는 위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필요 없는 부분을 지웠습니다. 초기 30개 탭과 6개 핀에서 최종적으로 12개 탭과 3개 핀 만 이용하여 제작을 완료해 압축과 구동에 모두 성공하였고 그 결과 A+라는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을 기반으로 실행한 설계를 토대로 설비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원가절감과 수율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글자수 6981,207Byte

답변
저는 문제해결능력, 분석능력, 빠른 판단력 그리고 협업능력으로 설비기술 직무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공정 최적화로 얻은 문제해결능력"
33번의 실습에서 공정을 최적화하여 문제해결능력을 키웠습니다. 샘플의 표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패턴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론과 논문 분석으로 공정 변수 중 이전 단계에서 Issue가 생겼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선 공정 시간을 5~10초까지 조절하였지만, 측정 결과 큰 차이가 없었고 현상 과정이 문제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상 단계에서 현상액을 50%로 희석하고 시간을 5초까지 줄임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설비 직무는 공정 process의 최적화를 위해 설비의 직접적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합니다. 실습 경험에서 배운 문제해결력으로 실제 라인에서 생기는 변수를 줄여 UPH를 높이고 최대의 효율과 최적의 설비를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PLC 제어를 활용한 Trouble Shooting"
웨이퍼 핸들링 로봇의 시퀀스 회로를 구성하는 프로젝트에서 문제의 원인을 탐구하여 해결하며 분석력을 키웠습니다. 동작 중 점등 램프와 회전 SOL이 작동하지 않는 2가지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학습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3가지 단계를 통해 원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회로 체크 2. 센서 작동 확인 3. 부품 고장 확인
점등 램프는 Device Comment로 작성했던 I/O list를 확인해 보니 출력부에 오타가 문제점이었습니다. 회전 SOL에서 회로와 센서에 문제점이 파악되지 않아 배관과 실린더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실린더와 배관이 연결된 부분에 밸브가 잠겨있던 걸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하였고 빠른 문제해결능력으로 1등으로 수료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분석력을 키웠고 오류 분석의 시퀀스를 알 수 있었습니다. Issue 발생 시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단계적인 BM을 통해 설비의 Down Time을 줄여 설비 최적화를 이끌겠습니다.

"빠른 판단으로 예방한 사고"
실리콘 웨이퍼를 가지고 박막 실습을 진행하던 중 로더에서 챔버로 이동 중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설정하였던 10초가 지나도 슬릿 밸브가 닫히지 않는 Time out error가 발생한 것입니다. 순간 이대로 지속할 경우 잡았던 진공이 깨지면서 웨이퍼가 파괴되어 장비에 파손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EMO 버튼을 눌러 장치를 정지시켰고 공정을 중단시켰습니다. 이후 원인을 파악하여 슬릿 센서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후 공정에서는 사전 체크를 통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설비기술 직무에서 빠른 판단과 적절한 조치를 통한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경험으로 실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에러를 판단하여 최대의 효율과 최적의 설비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협업으로 달성한 우수그룹"
학부 생활 중 우수 학습 그룹이라는 목표를 가진 같은 과 팀원을 모아 전공 심화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던 도중 많은 과제와 진도에 대한 불만을 느낀 팀원이 나타났습니다. 팀장으로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뒤처지지 않고 같이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팀원의 학습 내용을 확인하여 놓친 부분을 가르쳐 주고 일정 배분과 학습 일지 작성으로 의욕을 잃지 않도록 다독였습니다. 매주 30분씩 회의를 진행하여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필기를 피드백해 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팀원들의 성적은 점차 오르게 되었고 저 자신도 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적절한 임무 분담으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우수 학습 그룹에 선정되었고 새롭게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공학적 인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설비기술 엔지니어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공통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협동심, 업무분담 그리고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 혼자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협력과 소통으로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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