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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대한송유관공사 2015년 상반기 신입 기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기계공학과
  • 학점 3.6/4.5
  • 토익 740
  • 수상 1회
  • 8,41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성공하려면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귀는 활짝 열어,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입은 닫아서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 평범한 말은 제 삶의 지표로서 어떤 일을 할 때든 그 일을 믿고 맡겨준 사람들과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저 자신이 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생활신조를 바탕으로 저는 각종 모임에서 주변 사람에게 열린 사고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한송유관공사에서 ‘제값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고를 위한 책임감과 끈기]
자작 자동차대회를 앞두고 2개월간 차량 제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동기들과 전체 프레임, 서스펜션 암, 풋 페달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드릴 업무를 도맡았고, 작업시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정확하고 빠르게 하였습니다. 이후 대회에서 120여 개의 팀 중에서 8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고, 장려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습니다.

글자수 492832Byte

답변
[경험을 통한 기계설비 운용 전문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자동차연구회 Auto에서 자동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계공구 조작법을 배웠고, 자작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CNC 머시닝센터에서 PLA수지와 ABS수지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CNC 밀링머신과 레이저 절삭기로 아크릴판을 가공하면서 각종 소재 제작 및 가공을 위한 조작법, 그리고 기계장비와 밀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재와 기계설비에 대한 지식과 능력은 대한송유관공사에서 송유관기술, 배관감시기술, 그리고 파이프라인 운영기술을 연구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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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독창적 사고로 차별화된 기술 전문성]
다수의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열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안전성을 향상한 사다리를 기획하였습니다.

경사진 곳에서 사다리 배치 문제에 인한 낙마 사고 발생을 막고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밑판의 각도조절이 가능하게끔 사다리를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Wi-Fi 수신 범위 확장을 위한 증폭기를 기획하였고, 심사위원으로부터 B2B와 B2C에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공모전을 통해서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융합적인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독창적인 사고와 융합적인 관점을 가지고 DOPCO의 신기술 개발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송유관, 깨끗한 송유관, 믿을 수 있는 판교저유소를 위해서 기계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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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기계요소설계’란 과목에서 레일바이크를 설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희 팀원은 5명이었고, 동력의 시발점인 엔진부터 설계할지 아니면 전체적인 레일바이크 설계를 진행하고 차례로 세부적인 사항을 진행할지에 대해서 팀원 간 의견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와 다른 1명은 다른 팀원의 의견을 존중해 전체적인 틀을 먼저 설계하기로 합의하였고, 프로젝트에 전념하였습니다.

하지만 완벽주의 성향의 팀원 1명으로 인해 프로젝트 진행은 더디기만 하였고, 이대로 진행하면은 제시간에 프로젝트 완성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남은 시간은 촉박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까지 설계한 조건들은 유지한 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남은 조건들은 구속조건과 위배하지 않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하였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팀들보다 우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팀원 간에 의견 갈등이 발생할지라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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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열정과 끈기는 어떤 실력보다 강하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자동차 연구회에서 자동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고, 방학 중에는 자작 자동차 제작을 위해 밤낮으로 팀원들과 절삭 및 용접 작업에 매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장비와 특정 작업 인수인계 미흡으로 인한 설계 오차로 인한 재작업으로 인해서 시간은 갈수록 지연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그룹 단위의 임무분담제와 장비사용상황판 표기를 제안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작업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해당 작업의 인수인계도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다음 진도를 계획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엔진을 제외한 프레임, 조향, 현가, 제동 장치 등을 결합한 자동차를 예정된 날짜보다 2주 앞당겨 완성하였고, 전국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100여 개의 팀 중 종합 8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정과 끈기를 기반으로 매사에 밝고 긍정적으로 일하는 송유관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9384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