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기프티쇼] *****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인터넷에서 시키는 거 다 중국산이고 질 나쁜 거야!” 라고 하셨던…… 인터넷을 사용하실 줄 모르는 어머니께 처음으로 11번가를 통해 인터넷 쇼핑 하는 법을 알려드린 날 입니다.
2012년 마케팅 원론에 “오픈마켓 3사 비교” 라는 주제로 기말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하며 느꼈던 ****는 후발 주자로서 깔끔한 디자인의 사이트와 *** 멤버쉽을 이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타사보다 앞선 시각의 모바일 쇼핑 시장 개척 등 수많은 노력을 하는 뭔가 다른 오픈마켓이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판매를 해본 기획자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선점된 시장을 어떤 방식으로 그 안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필승 전략을 세울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해 보고 들은 사례가 아닌 제가 직접 조사하고 경험한 패스트 팔로워의 대표적인 회사인 커머스플래닛의 고급 인력으로 성장하고 답을 찾고 구체화 시켜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저의 동기입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시스템, 서비스에 대해 학습하고 세상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해외경험, 3년간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창업 기회, 프로그래밍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은 저를 융합적인 IT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었고, 이러한 저의 한정되지 않은 경험과 열린 지식은 커머스플래닛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누구보다 앞서고 빠르게 반응하고 시장의 선도하는 커머스플래닛의 IT기획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싶습니다. 그에 맞는 역량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고객을 우선시하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중요시하는 회사에 부합하는 인재로서 시장에 늘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가 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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