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제약회사 지원동기를 공감할 수 없고 관련 역량을 파악하기 어려움 [좋은점]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는 점 [아쉬운점] 산업 및 직무의 특수성과 관련하여 지원자의 강점이 없음 [보완요소] 제시한 경험이 주로 유통회사에서의 경험입니다. 이 말은 유통업계에 더 적합한 지원자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어 활동적인 사람이라는 느낌은 주지만 제약산업에 대해 어떤 관심과 열정이 있고, 무엇을 확인하고 준비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막연히 판매 경험이 있다고 기업의 영업직무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산업 및 직무에 대한 기반 지식을 갖추거나 그러기 위한 노력이 엿보여야 회사가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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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동기가 막연하고 형식적인 느낌이 듭니다. 즉, 이 산업을 선택하기 위한 사전 조사, 분석, 검토의 활동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지원동기를 쓴다면, 식품회사는 먹거리와 관련한 삶의 질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했고, 건축회사에 지원하면 거주와 관련한 삶의 질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했다 고 쓸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2 목표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매출 비율이 높은 의약품 확대 영업을 고민하겠다 와 매출 비중을 높이겠다가 지원자의 목표입니다.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막연한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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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제약 영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실무 역량을 제시해야 합니다. 애매하게 분석 역량이라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직무 및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역량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질문을 제대로 읽어보고 작성해야 합니다. 해당 역량을 보유하기 위해 과거에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기술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해왔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즉, 꾸준히 했던 활동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 곳에서의 성과를 제시하는 항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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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자가 자발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으로 지원자는 제약 영업보다는 유통 영업에 더 강점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시한 경험들이 주로 유통기업 경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