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공익을 같이 추구하는 기업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힘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과 함께 상생하며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뚜기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 재단’과 같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시장에 공급하여 소비자에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뚜기는 사익뿐만 아니라 공익을 같이 추구하여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소비자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리에서 밥값하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자.’ 라는 제 직업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저는 오뚜기의 영업직무 수행을 통해 더 많은 유통채널을 발굴하고, 회사, 대리점과 소통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하게 된다면 회사의 영업매출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소비자와의 동반성장, 오뚜기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 걸어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오뚜기와 함께 제 가치관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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