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도전을 통해 “Programming”의 매력에 빠지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열망하고 도전하기를 원했습니다. 수영과 통기타 소모임 등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의 호기심을 보여주는 활동들입니다. 저는 왕성한 호기심으로,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하면서 “Programming”라는 저만의 흥미요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처음 마주했던 C언어는 저에게 매우 흥미로운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컴퓨터공학부에 하여, Java언어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전공 수업을 통해 IT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웹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매력 : 고객과의 소통,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저는 고객과 소통하며, 더욱 개선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상처리기반 SNS 서비스인 “핫플레이스”를 제작하면서,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듣기 위해 약 60명에게 테스트를 부탁한 경험이 있습니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영상처리기술의 문제가 아닌 검색속도와 추가적인 정보 제공 등 “사용 편의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도출하여, 검색될 상점의 범위를 줄이기 위해 카테고리 기능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위치와 전화번호 등 세부적인 정보를 추가하는 등 핫플레이스를 더욱 사용하기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개선시켰습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저는 핫플레이스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사용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또한 분석한 결과들을 시스템에 반영하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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