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실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5년 BLE Beacon을 이용한 종합설계 프로젝트와 2016년도 동계 ****** 인턴십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웠습니다.
BLE Beacon을 이용한 프로젝트에서는 위치기반의 마케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부분으로 비콘에서 신호를 받으면 해당 ID를 식별 후 서버에서 알맞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스마트 마케팅에 관련된 논문을 찾아보고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사장님들과 얘기하며 찾은 문제점 개선을 중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오토에버 인턴기간 동안 SI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트렌드 분석, 사전 시장조사, RFP문서 작성법 등 대형 SI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경험했고 현장을 방문하며 이론과 실무의 문제점들을 발견하는 일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홈 오토메이션 IT융합 서비스 솔루션 개발 및 제안을 통해 대내 고객 서비스 발굴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경험하며 개발 역량을 향상한것과 대형 SI 실무 기초 역량을 갖춘 것은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부생 때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열중 하다 보니 하나의 특화된 기술이 없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되 하나의 특화된 분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지나친 다양함은 독이 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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