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상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행정학과
  • 학점 3.9/4.5
  • 토익 825
  • 자격증 4개
  • 4,47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언제나 열성을 다하는 사원, 신뢰를 줄 수 있는 사원"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일단 해보고 말해라. 안된다고 하지 마라.”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저는 초·중학교 시절 학교와 학원 성적이 좋지 않았고, 심지어 취미활동마저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까닭에,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씀은 혼을 내는 것이라고만 생각이 들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정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한 번만 제대로 노력을 해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응원을 받아온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저의 신조대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매 순간 열성을 다하고 도전하는 삶을 생활하였습니다. 현재는 매일 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와 시간대별로 계획들을 플래너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신문(노원 신문)과 인터넷 기사, 책 등에서 도움이 되는 글귀나 좋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이고 세심한 성격은 `정책입법 아이디어 공모`에서 수상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과도한 열정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도 했지만, 이는 팀워크에서 역효과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 구성원 간 소통이 얼마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제 업무의 효율에 악영향 미치지 않도록 좋은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매 순간 열성을 다하는 노력하는 자세와 꼼꼼함의 성격으로 신뢰를 가져다주고, 조직 간의 소통의 가치를 깨달아 상생할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9321,576Byte

답변
“행정학도로서 행정인의 자세를”
저는 **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통해 행정마인드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수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캠페인과 공공사업을 하며 느낀 것은, 모든 공공분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느꼈습니다.

신뢰를 갖춘 개인과 기업만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배분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모전 준비나 조별과제, 소모임 토론,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서 ‘신뢰’를 얻어 좋은 인상을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거짓 없이 자신을 다 보여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는 자세를 통해 효율적인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의 기본 배경은 행정학 전공과목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관점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자들 간의 관점이 서로 섞여서 충족되는 지점에서야 효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신뢰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치에 맞게 심사평가 할 줄 아는 행정인이 되겠습니다.

“책임감으로 무장”
저는 1년간의 당구장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업무에 대한 책임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헌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후번근무자와 함께 당구장 관리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동료의 미숙한 일 처리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부기록과 매출액 계산이 맞질 않았고, 단골손님들의 요구사항 전달이나 종합적인 관리 기술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자, 출근 시간 10분 전에 미리 와서 전날 장부와 모니터 기계 간 사용내역과 매출액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는 쪽지를 남겨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하기 전에는 판매품목들이나 남은 잔액들을 계산하기 쉽게 처리함으로써 정확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재고관리나 당구장 위생관리 등에도 신경을 쓰는 등 맡은 일에 대해선 하나하나 자기의식을 가지고 관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역량과 강점을 바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바른 심사, 바른 평가를 내리는 일원으로서 더욱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글자수 1,1661,990Byte

답변
저는 노원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에너지컨설팅을 담당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협력하여 열화상 카메라로 집 안의 열을 측정한 뒤, 무료로 컨설팅을 해드리는 업무였습니다.

노원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지만, 신청자 대부분은 저소득가구 계층이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전부 저를 환하게 맞아주셨고,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비록 컨설팅이기에 특별히 드리는 것은 없었지만, 나눔의 실천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이 낸 의료비가 제대로 쓰였는지 심사하고, 국민이 받은 진료가 적정한지를 평가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의료비의 사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진행하는 업무와 저의 정확성과 섬세함을 추구하는 적성에 맞을 뿐만 아니라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전 국민의 대부분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도 건강보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20대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관심을 가지기에 어려운 용어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부 3.0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화 시켜, SNS를 통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SNS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서는 필요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여는 사랑 나눔 행사나 건강보험, 건강보험 진료비 등에 대한 홍보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분배하고 상생하려는 가치의 정신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직원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9151,57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