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능동적인 자세로 전도성입자의 분산도를 개선해냈던 인턴 경험]
‘엔트리움’이라는 소재기업에서 고분자 코어 중합과 무전해 니켈 도금 파트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를 발휘하여 인천에서 수원까지 1시간 50분이 걸렸음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자세를 좋게 봐주셨는지 공정을 모두 배울 수 있었고, 빠르게 실무에 적응하며 어느 날 분산도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로세스마다 샘플링을 통한 SEM 분석으로 원인을 찾아 나갔습니다.
초음파 처리 공정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조절하여 입자의 분산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때 느낀 점은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해 낼 수 있고, 또한 제품의 생산에는 타부서와의 협력이 필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이러한 능동적인 자세로 영어회화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수한 듣기 능력에 비해 부족한 말하기능력 향상을 위해 주5회 30분씩 원어민 화상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실력이 향상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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