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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힐티코리아에서 커리어 시작하기

임예지, 염다연 2025.09.23. 조회수 48,788 Tag #인사·회계 #hiltikorea #힐티코리아

힐티코리아는 직무 간 이동,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등 구성원의 커리어를 유연하게 설계하고 주도적인 성장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일방적인 평가가 아닌,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신입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빠르게 성장한다. 힐티코리아에 인턴으로 입사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임예지 Talent Acquisition Specialist와 임다연 Finance Analyst에게 입사 준비 과정부터 인턴십 과정, 실무 경험과 앞으로의 성장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HILTI KOREA

HR
임예지 Talent Acquisition Specialist
Finance
염다연 Finance Analyst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예지 안녕하세요, 힐티코리아 HR(Human Resources) 팀에서 TA(Talent Acquisitions) 업무를 담당하는 TA Specialist 임예지입니다. 2023년 여름 인턴으로 입사하여 정규직 전환 후, 현재 힐티코리아와 소중한 인연을 2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힐티코리아 입사 전에는 금융, 자동차 산업에서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채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HR 분야에서 인턴 및 계약직 경험을 쌓았습니다.
염다연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에 힐티코리아 Finance Controlling 팀에 인턴으로 입사해, 같은 해 12월부터 정식 Finance Analyst로 근무 중인 염다연입니다. 입사한 지는 약 7개월 정도 되었으며, 현재는 운영비용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속 팀도 소개해 주세요.

임예지 HR(Human Resources) 팀은 말 그대로 기업의 ‘인적 자원’을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힐티코리아의 비즈니스 방향과 잘 맞는 인재를 영입하고, 이들의 성과를 관리하며, 몰입도 높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보상과 복리후생을 설계하며, 구성원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등 사람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현재 HR 팀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Head of HR을 중심으로 HRBP(HR Business Partner), TA(Talent Acquisition), C&B(Compensation & Benefit), L&D(Learning & Development)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부분 HR 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온 분들이고, 특히 L&D 팀에는 Sales 커리어를 지닌 분도 계셔서 현업의 인사이트를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팀의 강점입니다.
저는 TA Specialist로서, 힐티와 후보자 간의 첫 접점을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HRBP, Hiring Manager와 긴밀히 협업하여 Direct Sourcing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Job Fair 등을 통해 외부 인재와의 접점을 넓혀갑니다. 또한,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활동의 일환으로 힐티의 가치를 내외부에 알리는 Employer Branding 업무도 담당하며, Townhall Meeting 등 주요 사내 행사 및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염다연 Finance Controlling 팀은 재무/운영 부서 소속으로, FP&A(Financial Planning & Analysis)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힐티코리아의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무 계획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입니다. 저를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FP&A 또는 회계 업무 경험을 쌓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Rolling Forecast라는 분기별 계획 수립 주기에 따라 예산을 조정하고, 실적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저는 이 중에서 운영비용 분석을 담당합니다.

Interview 01

체계적인 온보딩으로 실무 자신감 향상

 

출근에서 퇴근까지 업무 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임예지 TA 업무 담당자로서 인재 영입에 있어 규칙적인 루틴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오전에는 주로 메인 채용 업무에 집중합니다. Direct Sourcing을 통해 적합한 후보자를 탐색하거나 후보자와의 TA Call 및 인터뷰 활동까지 채용의 시작 단계를 담당하는 루틴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TA 업무를 하다 보면 외부와 내부를 통틀어 정말 많은 분과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오전에 고정적인 업무 처리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주요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HR 팀, 현업 부서의 Hiring Manager와의 미팅, 또는 프로젝트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미팅 등을 수행하고, 앞으로 해야 할 액션 플랜(Action plan)을 정리합니다. 퇴근 2~3시간 전에는 앞선 미팅에서 받은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채용 전략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젝트와 같이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퇴근하기 전에는 다음 날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확인한 후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염다연 월 마감 이후에는 업데이트된 재무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날은 단순히 숫자를 업데이트하는 정도로 업무가 마무리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특정 항목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오늘 꼭 처리해야 할 일을 간단히 정리하고 업무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운영비용 관련 데이터를 유관 부서에 전달하는 일이 많다 보니, 필요한 정보를 가능한 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업무 중간중간 애매하거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팀원들과 논의하며 업무 방향을 잡아갑니다. 신입으로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자료를 만들 수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소속 팀에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배우나요?

임예지 HR 팀에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먼저 인재 영입의 큰 구조와 흐름에 대해 교육받고, 이후에 실전에 투입되는 OJT(On the Job Training) 형식으로 업무를 배웁니다. 채용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접하는 업무인 만큼, 실무를 수행하면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경험을 축적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비즈니스 방향과 전략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므로, 이 정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방향에 잘 맞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염다연 재무 업무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숫자를 다루어야 하는 직무입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 입사했을 때 힐티 비즈니스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실제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며 업무에 익숙해졌고 이런 방식으로 온보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소속 팀의 업무 목표는 무엇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은 어떻게 노력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임예지 HR 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적 자원’과 관련된 분야에서 비즈니스 부서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방향성과 필요에 맞는 가이드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채용 업무는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자 저는 외부 세미나에 참여하거나 글로벌 지사에서 공유되는 자료를 학습하고, 링크드인(LinkedIn)을 활용해 다른 기업의 사례나 트렌드를 확인하며, 국내외 HR 실무자들과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등, 꾸준히 인사이트를 쌓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 부서의 세미나나 행사에 참여하여 비즈니스 상황을 이해하여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실현하고, 조직에 더 큰 가치를 주는 TA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염다연 저희 팀의 업무 목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FP&A(Financial Planning & Analysis) 업무를 통해 힐티코리아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FBP(Finance Business Partnering)로, 다양한 부서와 협력해 각 부서의 업무가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각 팀의 성과 지표를 분석하고 공유하고 있으며, 영업 팀과 함께 현장을 동행하거나 세일즈 컨벤션에 참여하면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Interview 02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커리어의 방향을 설계

 

지금까지의 커리어 패스를 들려주세요.

임예지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에서의 조직 운영을 깊이 이해하고 싶어 경영학과 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 두 가지 전공을 공부하면서 경영의 3대 요소인 3M(Man, Material, Money) 개념을 배웠고, 비가시적 잠재력을 가진 인적 자원에 흥미를 느껴 HR 직무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인사관리와 조직관리 수업을 통해 인사 업무의 기본 지식을 쌓았고, 몇 차례의 인턴십을 경험하며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의 실무 감각을 다졌습니다. 그러던 중 힐티코리아의 HR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고, 인턴 기간을 마친 후,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얻어 현재까지 힐티코리아의 TA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염다연 저는 학부 시절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복수전공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무/회계 과목이 적성에 맞아 재무팀 입사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전공과목 수강에 집중하였고, 방학 동안에는 외국계 회사 재무팀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외국계 회사의 FP&A 직무를 희망하게 되었고, 힐티코리아의 Finance Intern 채용 공고를 보게 되어 지원 후 입사했습니다.

 

힐티코리아의 인턴 생활은 어땠나요?

임예지 힐티코리아의 인턴 채용 과정은 일반적인 기업과 유사하게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인턴 기간은 약 2개월입니다. 인턴십은 OJT(On the Job Training) 형식으로 진행되어, 실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동시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턴 기간에 기술부(Engineering)의 한 포지션을 담당하여 입사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AM(Account Manager) 역할에 대한 외부 인식 향상을 위해 ‘AM의 하루’라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Job Fair에 참여하거나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자료를 제작하며 힐티의 가치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직접 첫 번째 오퍼를 제안했던 경험입니다. 오퍼 제안은 TA 업무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TA 선배들과 Hiring Manager에게 조언을 구하며 시뮬레이션을 반복했습니다. 실제 오퍼 제안 시, 연습했던 질문을 받았고,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응답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후보자가 오퍼를 수락하며 큰 성취감과 함께 실무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염다연 인턴 기간 초기에는 쉬운 업무부터 배우고, 주로 팀원분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여러 업무를 폭넓게 지원하면서 팀 전체의 업무 흐름과 힐티코리아의 비즈니스를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배운 것과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임예지 TA 업무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었고, “한 사람 인생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여는 사람”이라고 직무를 재정의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3분의 1을 회사에서 보내는 보통의 직장인으로서, 스스로 업무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지금까지 제가 업무를 이어가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됩니다.
인턴 기간에 HR 팀을 비롯한 다양한 부서에서 제가 성공적으로 온보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힐티코리아의 수평적인 문화와 협업하는 분위기를 경험했는데, 이 부분이 힐티코리아 입사를 결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염다연 인턴 생활 초기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매일이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서 배운 재무 개념들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단순히 숫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값이 나왔는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도 업무를 수행할 때 항상 염두하고 있습니다. 인턴십 동안 팀 분위기와 힐티의 인재 중심 문화에 좋은 인상을 받았기에, 입사 제안을 받았을 때 망설임 없이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Interview 03

힐티코리아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

 

본인이 힐티코리아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 세 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임예지 첫 번째는 업무에 주도적으로 임하는 태도입니다. 인턴 기간, 단순히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딩 콘텐츠 제작, 인턴 그룹 운영 등 다양한 업무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과제도 빠르게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과 힐티코리아의 업무를 저만의 언어로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협업 과정에서의 책임감과 소통 역량입니다. 채용 업무는 여러 부서와 긴밀히 맞물려 있어, 협업의 톤과 속도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제가 맡은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고자 노력했고, 이러한 균형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힐티코리아의 따뜻한 조직문화입니다. 물론 저도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애썼지만,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힐티코리아에 잘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HR 팀은 제가 어떤 성장을 원하는지에 귀 기울여 주었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이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주변 부서에서도 세미나 참여 등 여러 방면으로 저의 성장을 도와주셨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 역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그것이 힐티코리아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염다연 첫째, 업무에 대한 꾸준한 관심입니다. 학부 시절부터 회계와 재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지식을 쌓아왔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준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 같습니다. 둘째, 배우고자 하는 태도입니다. 인턴십 기간에 맡은 업무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통해 계속 성장하려는 자세를 팀에서 높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셋째, 협업하는 자세입니다. 인턴십 과정에서 팀원들과 협업하며 어떻게 소통해야 서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고, 실제로 그 경험이 팀워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최종 평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담당하는 업무의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나요?
반대로, 업무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임예지 힐티가 B2B 건설 자재 업계에서 업력을 다져온 기업이기에, 다른 산업군에서 경력을 쌓은 후보자들 중에는 힐티를 모르거나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를 찾을 때, 관심은 있어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후보자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진정성 있는 라포를 형성하면서, 후보자가 인식하지 못했던 니즈를 발견하고 이를 힐티코리아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로 연결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힐티코리아의 세일즈는 직판 영업을 기반으로 운영하기에 진입 장벽이 높다고 여기는 분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저는 이 점이 오히려 희소성 있는 커리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재 영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무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저를 통해 입사한 분들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힐티코리아라는 회사를 소개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 주실 때입니다. 한국 직장인 평균 이직 횟수가 3~4회라고 하는데, 그 중요한 전환점에 함께했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입사한 분들이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모습을 볼 때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와 함께 힐티코리아 입사를 고민하고 결정한 분들이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거나, 세일즈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아시아 지사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의 채용 활동이 회사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동기를 갖게 됩니다.
염다연 가장 어려운 점은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의미 있는 형태로 전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숫자도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그 의도를 먼저 고민하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자료가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되거나, 필요한 정보를 잘 받았다는 피드백을 들을 때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 3년 이내에 힐티코리아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임예지 작년에 사내 기회를 통해 Asia 지사에서 주최한 ETF(Early Talent Forum)에 참석하였습니다. ETF는 아시아 각국의 주니어 직원들이 중국 지사가 있는 상해에 모여 역량 개발 교육을 받고,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 팀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동료들과 협업하며 큰 흥미를 느꼈고, 심리적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지사와 각 국가 간의 시각 차이를 체감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태도와 감각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한국 지사에서 HR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먼저 다진 뒤, 글로벌 무대에서 커리어를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HR 내의 다양한 영역을 배우고, 이 역량을 아시아 지사나 다른 해외 지사에서 발휘해 보고 싶습니다.
염다연 지금은 배울 것이 많은 시기라서, 제가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업무에 익숙해지면 힐티코리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더 깊게 이해하여 전략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Interview 04

전공과 스펙보다 중요한 건,
조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임예지 TA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특정 전공이나 스펙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면 본인의 역량을 펼칠 다양한 기회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HR 업무를 경험하여 HR의 전반적인 구조나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입사에 유리할 것 같고,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 맺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이 업무와 잘 맞을 것입니다. HR 직무 경험이 없다면, LinkedIn 등에서 HR 관련 기사를 꾸준히 읽고, 자격증이나 시험 등을 통해 성실히 준비해 온 흔적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준비 전략입니다.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쌓아온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염다연 FP&A 직무는 숫자에 담긴 의미와 배경을 분석하는 것이 업무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결과에 대한 이유를 끊임없이 고민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직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며 회계와 재무 과목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 회계의 기본 개념이 FP&A 업무를 이해하는 데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기초적인 회계 지식은 꼭 갖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Controlling 팀은 동북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홍콩 오피스와의 협업이 잦기 때문에, 영어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 분명 강점이 될 것입니다.
반복적인 업무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작은 변화에서 개선의 기회를 발견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FP&A 직무와 잘 맞을 것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는 일이 많으므로 열린 태도와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실무에서는 엑셀을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함수뿐만 아니라 피벗 테이블, VLOOKUP 등 실무에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협업이 많은 만큼, 정보를 전달할 때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일지를 고민해 보는 연습도 해두면 좋습니다.

 

힐티코리아의 ‘일 잘하는 사람’을 정의한다면?

임예지 힐티코리아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입사하는데, 화려한 경력과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강점을 힐티코리아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가입니다. ‘어디에서 왔는지’보다 ‘여기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힐티의 문화 속에서 자신의 배경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힐티코리아가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입니다.
구성원의 성장을 매우 진지하게 여기는 힐티코리아는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하는 수준을 넘어 구성원 스스로 커리어를 돌아보고 방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붙잡을 준비가 되어 있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며 스스로의 성장에 진심인 사람이야말로 힐티코리아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염다연 힐티코리아에서는 조직과 사람을 이해하고 협업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힐티코리아에 근무하면서 저는 재무 업무에 필요한 분석 역량만큼, 분석 결과가 현업에서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지 고민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유관 부서의 관점을 고려해 자료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힐티코리아에서 더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조언과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예지 힐티코리아는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관심을 두는 회사입니다. 어떤 산업군을 경험했든, 어떤 스킬을 갖고 있든, 그것을 힐티코리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제가 왜 HR을 하고 싶은지, 왜 힐티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싶은지를 솔직하게 전하려고 노력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량적인 스펙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힐티코리아에 입사하고 싶은 자신만의 이유와 입사 후 이루고 싶은 커리어 목표를 저희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HR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과 힐티코리아의 환경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인터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읽은 여러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염다연 FP&A는 숫자를 다루는 일이지만, 결국 사람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 이 회사에 어떤 관점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표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힐티코리아는 사람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분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시기에 취업 준비로 힘드시겠지만, 고민했던 시간만큼 더 단단해질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길을 걸을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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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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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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