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매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직무가 ▲WM(자산 관리) 영업 ▲IB(기업금융) 영업 ▲IT 지원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각 부문에 맞는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증권사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에 참여한다면 다소 유리하다. 경력사원은 NH투자증권 채용 웹사이트에서 상시로 채용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지원 ▲지점 영업 ▲본사 및 영업점 업무직으로, 진행 중인 채용이 없어도 해당 직군 2년 이상의 경력사원이라면 상시로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기업 개요

NH투자증권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토털 솔루션 창출에 집중하고 있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다.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서 디지털 금융의 실현, 고객 맞춤형 자문 서비스 및 자산운용 등 토털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솔루션 제공,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실시는 물론 증권업권 내 최상위권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증권사 최초 ‘ESG Report’를 발간했으며, 2020년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 2021년에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 사옥을 이전했다.
1969년부터 50년의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NH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며 자본 활용의 효율성을 제고한 결과, 2021년 전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며 세전이익 1조 원 돌파라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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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및 필기 전형 패스하기

대졸 신입 채용 지원자는 정해진 기간에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접수시켜야 한다. 지원서 접수 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른 관심 직무를 선정하고, 해당 직무가 속한 직무군을 선택해 지원서를 최종 접수한다. 지원서의 각 항목에 기재된 내용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자가 얼마나 지원 직무와 회사에 적합한 자격과 경험, 열정을 가진 인재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상세히 기술하는 것이 요령이다.

서류 전형과 함께 인성 검사도 준비해야 한다. 이를 통해 뇌 과학 기반의 온라인 인성검사를 적용해 신뢰 역량, 성과 역량, 가치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필기 전형은 성과 달성에 필요한 핵심적인 변수를 파악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략 및 실행 계획 수립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서술형 검사로, 지원자가 가진 전략적 사고력을 충분히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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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실무 면접과 최종 면접으로 두 차례 치러진다. 1차 면접인 실무 면접의 진행 방식은 다대다 인성 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 영어 면접,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하며, 모집 직무(부문)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 직무에 따른 면접 방식을 잘 파악해 준비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신의 능력과 열정, 전략적 사고 역량, 실무 역량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면접 전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거나, 모의 면접을 직접 촬영해 보면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완해 보는 것도 좋다.

실무 면접에 합격했다면 마지막 관문인 최종 면접이 남아 있다. 부문별 임원들과 다대다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는 심층 면접이다. 지원자의 미래 가능성과 성장 가치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평가받는 자리다. 비록 작은 경험이라도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경험, 사례,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면접 전 가능하다면 현직자를 만나 업계나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길 권한다.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조언을 받고 동시에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실제 업무가 일치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내가 이 회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 무기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인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질문하고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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