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채용은 중앙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직무별로 인원 충원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매년 대졸자 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예능 PD ▲인사 ▲총무 ▲재무 ▲편성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십 전형으로 신입을 선발했다. 지원자는 4년제 대졸자로 4주간의 인턴십에 풀타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취재기자의 경우 중앙일보와 함께 별도로 채용을 진행한다.

JTBC, 기업 개요

JTBC(제이티비씨)는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이자 종합편성채널이다. 중앙홀딩스(유)가 최대 주주이며 디와이홀딩스와 중앙일보가 주요 주주로 있다. 2011년 3월 21일 설립해 2011년 12월 1일 개국했다. ‘다채로운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도, 드라마, 예능, 교양, 시사 프로그램들을 편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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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재상

신뢰

창의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JTBC는 자기소개서에서부터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질문을 한다. 예능 PD 지원자라면 ‘직무와 연계해 고객을 정의하고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 제시’, ‘내 인생의 특정 순간을 15초 숏폼 동영상으로 만든다면?’ 등의 항목에 답해야 하고, 경영 직무 역시 ‘사회 문화 경제적 트렌드를 선정하고 직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전반적인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입장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사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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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JTT는 중앙그룹에서 새롭게 도입한 인적성 검사다. 온라인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 검사는 공기업 인성 검사와 같은 유형이다.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니 솔직하고 일관성 있게 풀어나가야 한다. 적성 검사는 지각 능력이나 언어 능력, 추리력, 상황 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검사다. 핵심은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인 만큼 잘 모르는 문제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호나 숫자 중에 어떤 특정 기호나 숫자가 몇 개인지를 물어보는 문제도 있고, 유의어가 몇 가지인지 찾는 문제, 도면을 보고 어떤 입체 형태를 갖는 도형인지를 물어보는 문제, 숫자 배열 문제 등 정말 다양한 유형이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은데, 영역의 구분이나 문제를 봤을 때 기본적인 적성 검사의 틀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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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임원 면접에서는 자신이 가진 역량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다대다로 진행하며, 실무 전형과 인턴십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JTBC에 적합한 인재인지 판단하는 자리다. 인턴십 기간 동안 어떤 배움이 있었는지, 앞으로 해내고 싶은 업무는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JTBC와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면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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