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인프라, ▲데이터 엔지니어, ▲보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하며,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신사업의 본격화로 인해 채용이 활발하다. 신입사원의 응시 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으로,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고, 병역필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경력사원의 경우에는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남자는 병역 기피 사실이 없어야 한다. 보훈대상 및 장애인 지원자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채용 전형 시 우대한다.

롯데정보통신, 기업 개요

롯데정보통신은 고객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비즈니스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을 이끌어 나가는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1996년 시스템 통합구축, 솔루션 개발 및 공급, IT 시스템 통합 운영 관련 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2017년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롯데아이티테크(구, 롯데정보통신) 주식회사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AI,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리테일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은 물론 클라우드(Cloud), IDC(Internet Data Center) 등 최첨단 인프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IT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 시티의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사업에서는 자율주행,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또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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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인재상

Challenge

도전 정신
Do not fear Failure.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Passion

열정
Make endless efforts for self-development.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인재

Partnership

협력
Know how to cooperate and coexist.
협력과 상생을 아는 인재

1. 서류 전형 및 L-TAB(인적성 검사) 패스하기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는 포부를 꼼꼼하게 기술한다.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관련 프로젝트, 직무 경험 등을 자세히 적는 것이 좋다. 아울러 직무와 관련해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L-TAB은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 평가를 위한 인성 중심의 기초능력검사다. 서류 전형을 합격하면 온라인으로 인성 검사를 면접 이전에 진행하며, 적성 검사는 면접 당일에 진행한다. 인성 검사는 지원자 성격과 가치관이 롯데의 인재상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측정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솔직하지 못하거나 일관성 없는 답변은 불합격 요인이 된다. 소요 시간은 한 시간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적성 검사는 직무별로 인문(상경)계와 이공계로 나뉘며, 유형도 계열별로 상이하다. 상경계는 언어, 문제 해결, 자료 해석, 언어 논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공계는 언어, 문제 해결, 자료 해석, 수리(응용 계산, 도형 추론)을 포함한다. 검사를 통해 하위 10~20%를 걸러내는 방식이므로 철저히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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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지원자의 역량, 가치관 및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다양한 면접 방식의 1일 면접(실무 면접과 임원 면접 1일 통합 시행)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의 면접은 구조화 면접과 토론 또는 PT 면접 그리고 임원 면접으로 진행한다. 구조화 면접은 50여 분간 진행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주어지며 자기소개서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므로, 자신의 경험을 미리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토론 면접 또는 PT 면접은 회사별로 선택해 진행한다. 최근 지원한 기업의 뉴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임원 면접으로 최종 마무리가 된다. 면접 전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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